이상한데로 패스
패스 발밑으로 주는데도 흘리기
루즈볼 제일 가깝고 코앞에 있는데도 멍하고 처다보기
이외에도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상황에서 허무하게 날리는 상황이 너무 많음
이런거 때매 턴오버가 계속 일어남
(크로스나 컷백상황에 드리블 한번 더 치고 패스하는건 개발진이 아얘 인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음)

딸깍메타?(물론 지난 패치로 어느정도 보완되긴했지만) 딱히 문제 없다고 봄. 위에 문제가 해결안되니까 딸깍이니 하는거라고 봄.
하나의 옵션이지 다른 골루트가 막힌 상황은 아니었으니깐.
사이드로 찔러줄꺼냐 중앙으로 들어올꺼냐를 옵션으로 둬야 당연히 심리싸움을하는거니깐 문제 없다고 봄.
다만 중앙을 내주는게 더 위협적이니까 상대적으로 사이드를 열어줘서 딸깍이니 하는거고 딸깍 당하는것도 다 본인 선택임.
사실 골 넣는 루트 자체는 컷빽, 중거리, 감차, 빌드업 후 뚫기, 침투, 크로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들어가서 밸런스 문제는 없다고 봄
다만 자꾸 볼소유를 못하는 현상때매 굳이 손해를 감수하고 지공플레이를 안하는 것 같음.

물론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는데 위에 언급한 버그성 문제에 비하면 진짜 별문제도 아닌거고 오히려 취향차이일 수도 있다고 봄
버그성 문제를 안고치고 딸깍이니 이슈를 자꾸 만드니깐 그런거 밸런스 조정한다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문제를 안고치고 있다고 봄.
제발 메타가지고 뭐라 하지말고 버그 고치고나서 그다음에 언급했음 좋겠음..
이미 문제있는 버그들이 진짜 많은데 새로운 인게임 개선사항 볼때마다 최근에 딸깍이니 한 메타 수정에 대한것만 자꾸 하더라 진짜 좀 짜증이 남.


이번 로패때 인게임 개선사항을 보면

1.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의 패스를 따라갈 때 멈칫하는 동작으로 인해 상대 공격수를 뒤늦게 따라 갔었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2. 페널티킥 진행 시간헐적으로 카메라 Zoom-In이 되지 않았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3. (키보드 한정선수 자동 전환 옵션을 수동으로 설정 시공중볼 상황에서 간헐적으로 선수 변경이 진행되지 않았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이렇게 3가지 인데 심지어 3번은 수정이 안된건지 취소선 처리 됨 ㅎㅎ
1번이 딸깍 메타 문제의 수정인데 물론 저거때매 침투 패스도 어이없게 내주고 1:1을 주는것도 있긴했음
근데 애초에 패스랑 볼소유 등을 먼저 고쳐줬으면 오히려 좋았을꺼라 생각함

새삼 인게임 개선사항 보니까 진짜 넥슨인지 EA인지 암튼 개발진이 게으르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
위에 글 쓴게 다 의미가 없네.. 얘네가 이렇게 게으른데 에효..


버그 제발 버그.. 고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