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서 클래식서버를 만든 이유는 옛날 향수에 대한 그리움에 빠져있는 유저들 때문입니다

 

 물론 각성섭의 잘못된 패치를 인정하게 된 경우라고 봐야 하겠죠

 

 현재 클래식섭에서 제일 큰 화두가 되는것 2가지가 바로 드랍율과 오토입니다

 

 유저들은 1가지만알고 숨어있는 중요한 점을 모르고 계속 드랍율상향을 주장하는데, 드랍율을 상향하면

 

 가장 큰 혜택을 받는건 오토들입니다

 

 현재, 아덴시세가 비싸서 오토들도 청셋 펄션정도장비로 20대중반이하몹을 사냥하고 주로 초보존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랍율이 예전으로 바뀌어서 상향되어 버리면 디급장비착용한 오토들이 30대 사냥터도 장악하게 되고

 

 나중되면 브리셋 착용하고 40-50대 사냥터도 잠식을 해버리게 되는겁니다

 

 현재 드랍율이 낮아서 그리고 이번에 엔씨에서 8400여개 계정을 영구압류시킨거때문에 청셋이상 장비채워서

 

 30대사냥터에서 돌아가는 오토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엔씨에서 매주 오토만 잡아준다면 리니지2는 아이온 리니지1과 틀려서 고렙오토들은 장비착용된 상태로 압류되면

 

 작업장에서 엄청난 타격이 있습니다

 

 리니지1 아이온같이 퀘스트로 장비맞추고 바로 12시간정도면 돈벌수 잇는 케릭터로 만들수 있는 반면

 

 리니지2는 오토를 돌릴려면 저렙존 오토가 아닌이상 청셋 펄션이상급 장비 채우고 오토를 돌려야하는데

 

 매주 잡히면 작업장들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때문에 저렙존 오토가 기승을 부리는 겁니다

 

 엔씨에서 얼마나 저렙존 오토까지 소탕을 해주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 절대 드랍율이 올라가면 안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