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클래식 연다고해서 집사람한테 얘기하고 같이 계정끊고 하고있는데요 .

 

위자드하려고 25까지 그냥저냥 하다보면 돈벌리겠지 싶어 노정탄으로   키웠건만.

 

처음 오픈초기에 할때랑 너무틀리기에 봤더니 아데나 드랍량 5원 10원 ...

 

무기는 10레벨에 했던 무기 어뎁트의 완드랑 헌신셋도 거미퀘 조1빠지게해서 서로 몰아주기로 간신히 하나씩 입고.

 

인벤에 남은돈  6만5천원 머 이런 개1 같은 경우가.. .

 

뼈퀘 업데이트 됐길래 이제 숨통이좀 트이겠구나 싶어서 가서했더니  모으면 100원 ㅡㅡ 다리뼈만 조낸 쳐 나오고.

 

20레이드간다고해서 조낸 기다려서 팟하고 갔더니  어글텨서 조낸 쳐죽고

 

꼴랑 번건 2천 얼마 3천 얼마던가? 레이드는 그렇다 치자 이거야.. 뭐 템이 안나올수도있는거니. ...

 

걍 재미로 가본것도잇지만. 죽는것도 별 신경안쓴다이거야. 그까지꺼 다시 슬슬하면돼는거고..

 

짜증나서 집사람한테 걍 접어야하지 않겠어? 라고 했더니  서로 얘기해본결과 어차피 계정 끊은거 한달만 지켜보자 해서. 

 

어케해야하나 싶어 무기퀘 얘기가 자게에 올라오길래 아 저거하면 돈좀버나싶어 . 본케 우선 접고 .

 

케릭 지워가며 무기퀘만 지금 이시간까지 7번쨰 전승탑에서 몽둥이 하나들고 거울의정령 기다리고있는데...

 

와 머 이런 개같은 기분이 다있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쓰네요. 순간 내가 담배하나물고 머하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에 .

 

허탈감은 밀려오고 열심히 줄서는데 개 또1라이 망조 들린색기들은 스틸 쳐 하고 자빠지고있고 .

 

7케릭 키우면서 한두번 당한게아니라 걍 스틸할삘이면 먼저하고 걍 가기만하라고 꼬장만 피지말라고 채팅을치며 

 

참을성까지 생기네 이젠. 근데 문제는 퀘 시간은 3분씩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거 ...

 

존나 웃긴게 내가 내돈내고 내가 하고싶은 케릭도 제데로 못키우며 케릭 생성 삭제 열심히 해가며

 

무기퀘라는 것만 하고있으니 내가 게임을 하고있는지 게임이 나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 

 

근데 진짜 순간 든 생각에 움찔했던게  "무기퀘를 한달동안 해서 아데나를 벌고 다시 한달을 결제하고 본케를 할까?"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내 자신이 보이더란 말이지..

 

무기퀘온라인 이라는 말까지 나돌고있는 상황인데 . 이건 리니지2가 아니라 무기퀘 온라인 맞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예전에 재미있었던 기억을 좀 찾고자 와봤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nc발 놈들... 에혀..  진짜 인간적으로 양심도 없는 색기들임. 일주일간 무료하고 바로 결제로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제데로된 업데이트 하나 안했고. 뼈퀘도 결제하고 그 담주에나 나옴. ㅋㅋㅋ 무료 일주일간 머함??

 

유저들이 많이 몰렷나 안몰렷나 간보고있었나?? 많이 몰린거 확인하고 업데이트하려고??ㅋㅋㅋㅋ

 

이게 개1새1끼들이지 머임??? 추억이고 나발이고 유저들이 돈을 내고 결제를 해줬으면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해주는게 게임사의 일 아닌가???

 

진짜 씨1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