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하는 리니지2의 향수는

 

'클로니클 2 풍요의시대 ' 아닌가?

 

클1도 구현되지 않고, 그 옛날 오베 보다 아덴 드랍 1/10 , 퀘스트 보상 1/20 이것을 리니지2 향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엔씨 담당자들아.... 10년전 쯤 클1에서 왜 클2가 왜 구현되었나? 당시에 왜 그런 풍요의 시대를 만들었는지?

 

기억은 하고 지금 이런 삽질을 하는가?

 

이 게임 제일 유저들 많고 가장 활성화 되고, 가장 큰 재미를 주었던 시대가 클 2 아니던가?

 

경제 시스템은 활발한 쟁으로 아덴을 소비하게 된다.

 

다들 만렙찍고 아이템 맞추고 나면... 부케를 새로 키우든지 쟁을 하든지 더 강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인첸을 하든지

 

하면서 아덴을 소모하게 된다.

 

렙업 + 아덴 앵벌... 이것이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라는 착각을 하고 게임을 운영하는것인가?

 

이 게임은 강해지기 위해 렙업을 하고, 강해지기 위해 아덴을 모으고 강해지기 위해 단체를 조직하고

 

그런 강한 단체들끼리의 살아 남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 이 겜의 본질이고

 

니들이 그렇게 지키고 싶어 하는 경제 시스템은 유저의 자산을 지키는 것이 아닌

 

허접한 게임 시스템을  더 오래 끌고 갈려는 그저 허울 뿐인 것이 아닌가?

 

 

적어도... 디급 찰 렙대에 디급 최고는 못차더라도 디급 중간 장비는 앵벌 없이 순수 사냥으로 맞추어야 되고

 

씨급 찰 렙이 되면 디급 기본 인첸 최고 등급은 찰 수 있어야 되며

 

그것을 더 뛰어 넘고 싶은 놈은 현질을 하던 케릭을 반복해서 키우던 앵벌을 하면서 키우든지 할 것 아니냐?

 

 

 

허접한 게임 시스템을 더 오래 끌고 갈려면... 렙업에 소요되는 경험치를 조정하던지 몹이 주는 경험치를 조정해라

 

드랍아덴양은 1/10로 줄여 놓은거 원상복구하고

 

게임내 자산 가치? 물론 중요하겠지

 

근데,  게임이 재미 있고 할만해야 되는 것이 우선이지 않느냐?

 

무슨 겜으로 자산을 만들어라 이거냐?

 

현거래를 철저히 부정하는 니넘들이 게임내 자산 가치를 지켜준다는 건 뭔 또라이 같은 소리냐?

 

 

반성문 처 올리면서 초심으로 돌아 가겠다고 문자질 해서 떠난 유저 꼬셔 놓고

 

유저수 좀 늘어나니 다시 본색 드러내냐?

 

10년전 그 철부지 유저들이 아니다.

 

한번 돌아선 유저들 한번 더 돌아서기는 더 쉽다.

 

정신줄 잡고 반성하면서

 

클2 "풍요의 시대" 그 시대를 생각해보거라..

 

니들이 가장 성공한 시기가 왜 클2인지?

 

그리고 그 이후 망테크 탄 대형 패치들이 어떤 모습이였는지?

 

돌아온 유저들이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아덴 모아서 팔아서 먹고 살 유저들이 돌아온것인지?

 

그 시절 잼있었던 그 기억을 되살리면서 돌아온 유저들인지?

 

그 옛날 클2 풍요의 시대로 환원 시키 놓으면... 지금의 서버 갯수 4-5배는 늘어 날 것이다.

 

 

그리고 그 놈의 오토... 정리 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