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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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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저널 : 소환사의 의지 46호 CLE 23, 9월 28일정의의 저널 : 소환사의 의지 journal of justice : will of summoner CLE 23, 9월 28일 제 46호 괴도 C, 나서스의 강아지를 훔쳐 가겠다고 선언 왜 하필 강아지를...? 소환사 Frenyan, 제보를 바탕으로 전쟁 학회에서
전쟁 학회 대변인 로비스 사마돈은 나서스의 집 주변에 강력한 룬 방벽을 소환하였으며, 전쟁 학회 챔피언 거주 구역의 주요 위치에 소환사와 경찰이 1:4 비율로 구성된 경비조를 파견해 수상한 자가 눈에 띌 경우 임시 구속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이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해 달라고 밝혔다. 사마돈 대변인은 '자세한 방비 상태는 기밀이므로 밝힐 수 없다' 고 말했다.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나서스와 친밀한 왕귀 클럽 소속 챔피언 10여 명이 전쟁 학회와 협조해 경비를 서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괴도 C에게 원한 혹은 호기심이 있는 챔피언들 또한 C 체포를 위해 나섰다. 어떤 챔피언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지 또한 밝힐 수 없으며, 전쟁 학회는 이번에야말로 발로란의 법과 질서를 비웃는 범죄자 괴도 C를 체포함으로서 발로란 전역에 정의의 기치를 높이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르블랑, 녹서스 장교 사열식에서 장난 일삼아 뒤늦게 나타난 스웨인과 크게 싸워 소환사 Frenyan, 제보를 바탕으로 전쟁 학회에서
장난을 일삼는 르블랑에 분노한 스웨인. 일러스트 SyamiNyan
지난 22일 있었던 정기 사열식에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웨인(어느 장교는 풀 파티 스웨인 스킨이 나온 줄 알았다고)으로 변신한 환술사 르블랑은 항명하는 장교들마저 무시한 채 여유롭게 사열한 장교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농담을 시시덕거리며(!) 지팡이를 흔들어 진지한 장교들의 복장을 웃기고 기묘하게 바꿔 놓았다. 뒤늦게 진짜 스웨인 대장군이 나타나자 군인들은 혼란에 빠졌고, 스웨인 대장군은 자신의 모습을 한 가짜가 하와이안 셔츠와 팬츠를 입고 장교들의 복장을 포로 통가죽 옷, 별무늬 잠옷, 쫄쫄이 수영복 등으로 바꿔 놓은 모습을 보고 이성을 상실, 까마귀로 변신해 그 가짜에게 무시무시한 저주를 쏟아내었다. 다행히 한 가닥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은 스웨인 대장군은 주변 병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법을 조절하였으며, 같은 리그의 챔피언이자 뛰어난 마법사인 환술사 르블랑은 상대적으로 약한 스웨인 대장군의 마법을 별 무리 없이 막아내고 여유롭게 도망칠 수 있었다고 한다. 르블랑이 왜 갑자기 나타나 스웨인으로 변신했는지는 의문스럽다. 세간에 알려진 르블랑의 성격은 장난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며, 스웨인 또한 그건 마찬가지다. 이후 르블랑은 여러 차례 최고 사령부에 소환되어 스웨인 대장군과 독대했으며, 고함과 비웃음, 협박이 오가는 등 상당히 살벌한 분위기였다고.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히는 못 들었지만 꼭 부부싸움처럼 들렸다" 면서 얼굴을 붉혔다. 로울루스의 이미 지나간 뉴스 되짚기! 여러 매체에서 발췌하여 한데 묶어 정리하는 뒷북 기사! 소환사 로울루스, 자신의 게으름에 한탄하며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소식은 제 자신의 나약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본 저널을 통해 전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소식을 한데 간추려 모은 것입니다. 뒷북이라고 해도 가급적 정말 새로운 소식을 듣는 것처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와, 이게 정말이야?" 라는 반응을 보이지는 말아주세요. 민망하잖아요? 하.하.하.하. 빅토르, 새로운 전투기계 계획 발표! 지난 9월 6일이었습니다. 자운의 과학자이자 리그의 챔피언인 기계화의 전령관, 빅토르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운 시민들 앞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그가 바라다 마지 않는 기계화의 모습에 한층 더 다가간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는 대중 앞에서 새로운 전투기계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미 하나는 개발 중이라고 밝혀 자운 시민은 물론 발로란 과학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가 발표한 새 전투기계들은 총 3종으로 각각 코그모, 스카너, 애니비아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투기계 코그모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 것인지 상세하게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아울러 이번 발표에 그가 전투기계들로 전쟁 학회와 발로란을 전복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현재 빅토르는 위 전투기계들은 아직 개발 중이며 본인의 모습 또한 미완성이기 때문에 완성될 때까지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리그에 새로운 전투기계가 모습을 드러내기를, 조금은 우려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자운의 여러 주간지 및 일간지 등에서 발췌 기상캐스터 잔나,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데마시아 공영방송에서 깜짝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잔나 씨가 RGN 방송의 심야 뉴스 팀에 새로운 기상캐스터로 합류했다고 RGN 방송 사내 기사에서 밝혔습니다. RGN 방송 사내 기사에 따르면 잔나가 이번에 RGN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잔나는 연극과 지구 과학을 전공했으며 과학과 진보의 요들 학술원에서 기상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는 재원이라는 사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RGN에는 이미 다른 챔피언이 기상캐스터로서 무임 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바로 영원한 악몽 녹턴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어둠과 공포와 고통이 올 것이라는 식의 저주만을 일삼던 녹턴 대신 잔나로 기상캐스터가 바뀌면서 날씨를 예측하는 그녀의 능력 덕분에 날씨 예보의 정확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한 천성적으로 밝고 따뜻한 성격(과 미모) 덕분에 시청자들 역시 호평을 보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녹턴은 충실한 팬 여러분께 퇴임사로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그래도 어둠은 온다." 정말 녹턴답네요. -RGN 사내 방송 기사에서 발췌 여기가 바로 나의 땅, 아니 나의 리그다! 리그의 비전 설계사들이 새로운 와드 3종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전 설계사들이 선보인 와드는 놀랍게도 챔피언 드레이븐의 흉상과 소라카, 럭스의 지팡이 모양을 한 와드였습니다. 비전 설계자 중 한 명은 이번 와드 설계에 드레이븐 씨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드레이븐의 리그' 를 위해서 말이죠. 사실 드레이븐 씨의 흉상 모양 와드가 만들어진 건 더 전의 일이었지만 드레이븐 씨 한 명을 위한 특별 와드를 출시한다면 다른 챔피언들이나 소환사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들여 다른 와드들 또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 와드 3종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드레이븐 와드' 의 경우 흉상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는 등, 매우 상세한 모습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드레이븐 씨 또한 자신의 모습을 한 와드의 모습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전쟁 학회의 비전 설계자들은 새로운 와드 3종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전쟁 학회에서 영구히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 해로움 축제, 눈벼락 절기 축제 당시 한시적으로 판매했던 와드들도 재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OL 인벤' 지에서 발췌 내 모습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챔피언이자 데마시아의 '불굴의 선봉대' 대장 가렌 크라운가드 씨가 정의의 전장 내에서 사용되는 자신(들)의 모습에 불만을 느껴 이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가렌 씨는 정의의 전장 내에서 소환사들간의 연습 경기에 사용되는 '봇' 들의 모습이 너무 투박하고 딱딱해 보이며 이러한 모습이 데마시아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전쟁 학회는 가렌 씨의 최근 모습을 본따 새로운 모습의 봇을 빠른 시일 내에 정의의 전장에 내놓기로 결정했고 최근 그 모습이 소환사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본 소환사들은 새롭게 선보인 가렌의 모습에 세련되고 깔끔해졌다는 의견과 오히려 과거보다 더 바보같고 투박해 보인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인 가렌 씨는 새로 바뀐 모습에 만족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마시아의 여러 주간지 및 일간지 등에서 발췌 남의 떡이 커 보인다... 가 아니라 진짜 크잖아! 챔피언들은 정의의 전장에서 소환사와의 공명으로 인해 힘이 제한되게 되며, 두 사람이 발을 묶고 뛰는 것처럼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상대 챔피언이나 미니언을 공격해 처치하는 것으로 익숙해지는 시간, 즉 '경험치' 를 쌓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이 과정 중 미니언을 통해 경험치를 쌓는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히 알려진 문제는 보라 팀 챔피언들이 파랑 팀 미니언들을 잡을 때 얻는 경험치 양보다 파랑 팀 챔피언들이 보라 팀 미니언들을 잡을 때 얻는 경험치 양이 더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파랑 팀 챔피언들이 미니언으로부터 얻는 경험치의 양은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늘어난 반면 보라 팀의 경험치는 늘어나지 않고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소환사 여러분은 아시겠지만 이것은 양 진영 간에 힘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즉각 소환사들과 챔피언들은 전쟁 학회에 제보 및 건의, 그리고 항의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특히 위 문제가 발견된 것이 이른바 '롤드컵' 이라고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걱정과 우려,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리그의 비전 설계사들은 재빨리 문제를 인식하고 작업에 착수했고, 다행히 지난 16일에 개최된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위 문제가 해결된 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지난 17일에는 일반 소환사들의 경기에서도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다고 합니다. 전쟁 학회 대변인 로비스 사마돈은 위와 같은 문제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일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환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건의를 바라며 그에 따라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OL 인벤' 지에서 발췌 지금까지 제가 놓쳤던 다양한 소식을 간추려보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조금만 분발했어도 제 기사 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로울루스의 지나간 뉴스 되짚기였습니다! 중추절 특집 - 명절 속의 아이오니아 탐방기 명절 연휴 동안 있었던 챔피언들의 자질구레한 일상 소환사 겨울아이, 역시 고향이 최고!
이에 머무르지 않고 기자의 본능을 발휘한 저는 아이오니아 전역을 탐방하면서 명절 연휴 동안 있었던, 평범하지만 자질구레하지만은 않은 일상들을 취재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이제 시작합니다.
• 아이오니아 챔피언들, 내빈들을 아이오니아에 초청 아이오니아 챔피언들이 명절을 기해 다른 국가의 챔피언들을 아이오니아에 초청 하였습니다. 공식적인 내빈으로는 마스터 하나 재정관이 초대한 데마시아의 국왕 자르반 3세였고, 그 이외에 카르마 공작이 프렐요드의 국왕 트린다미어와 애쉬 부부를, 수도승 리 신은 평소에 친분이 있던 프렐요드의 정령 수호자 우디르를 초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원숭이 왕 오공과 구미호 아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계기로 친해진 챔피언 렝가와 니달리를 각자 불러서 아이오니아 구경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둘을 이어주려는 두 챔피언의 작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말이죠...) 이 밖에도 가렌과 갈리오, 이즈리얼과 럭스, 미스 포츈과 나미, 피즈를 포함한 심해 챔피언들, 필트오버의 케이틀린 경관과 바이 경관이 아이오니아를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떡 빚기, 달맞이, 전통복장 입기 등 아이오니아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풍성한 음식을 즐기며 아이오니아인들의 명절을 쇠었다고 합니다. • 아이오니아의 이단아 커플, 은밀한 그들만의 데이트? 명절 연휴가 한창이던 어느 저녁, 저는 외가가 있는 갈린 주에 놀러갔다가, 그 곳에서 어느 남녀가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장을 뚜렷하게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풋풋한 젊은 남녀가 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겠거니 하고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뜻하지 않게 그들의 뒷모습에서 낯익은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갑옷, 등 뒤에 달린 두 개의 거대한 표창, 희고 긴 생머리와 특유의 머리장식....어디선가 전장에서 많이 봐온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심지어 둘은 서로 머리를 기대면서 높이 뜬 보름달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실로 놀라운 풍경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병원에 입원 중이던 소나, 퇴원 후 기념 콘서트 개최 뮤직 페스티벌의 앨범 작업의 후유증과 카직스 공포증으로 혼절한 후, 한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던 챔피언 소나가 다소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퇴원한 후 기념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소나는 자신의 솔로공연을 한 후, 특별히 펜타킬 밴드와 함께 신나는 락큰롤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다소 수척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활기를 되찾은 듯한 소나의 모습에 소나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그 공연 현장에 변장한 녹서스 스웨인 대장군이 있었다는 후문이...
• 마스터 이, 어린이들을 위한 고문(古文) 교실 열어 아이오니아의 우주류 무술 전승자 머스터 이가 중추절 연휴를 맞아 연휴 동안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오니아 고문(古文) 교실을 열었다고 합니다. 아이오니아의 고대 문자를 가르치면서 어린이들이 아이오니아의 전통문화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고 하네요. 리그 챔피언 인터뷰 46회 - 케이틀린 이 사건은 내가 맡죠 - 괴도 C 사건, 맡은 지 3년째...
요즘엔 인터뷰를 하려고 하면, 전에 했던 것 같다는 망상에 시달리곤 합니다. 휴... 프렌냥(이하 프) : 안녕하세요, 케이틀린 씨! 정의의 저널 : 소환사의 의지에서 나온 소환사 프렌냥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틀린(이하 케) : 오늘은 이상하게 한가하기도 하고. 시간은 많을 것 같으니 여유롭게 해도 될 것 같군요. 프 : 그거 듣던 중 반가운 말씀이네요. 하지만 제가 시간이 없으니 좀 빨리 해야 하겠습니다. 흠흠, 그럼 첫 번째 질문입니다. 보안관이 되겠다고 결심하신 계기가 뭔가요? 케 : 딱히 무슨 계기라기보다는 취미에 맞고 즐거우니까죠. 자주 말하지만 저는 추격전이 좋으니까. 프 : 음... 쫓는 추격전이요? 아니면 쫓기는 추격전이요? 케 : 둘 다요. 프 : 보안관이 쫓기는 경우도 생기나요? 케 : 함정 깔고 범죄자들을 유인하거나, 반대로 함정에 빠졌다면 일단 도망가야죠. 프 : 아, 그렇네요. 하지만 요즘은 필트오버의 범죄율이 너무 낮아져서 그럴 일이 없을 테니 한편으로는 아쉬우시겠어요? 케 : 그렇죠. 하지만 아직 범죄자는 많아요. 프 : 인간과 범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걸까요...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굳이 길쭉한 소총을 자신의 무기로 고수하시는 이유는 뭐죠? 범죄 수사를 위해서라면 소총보다는 18구경 권총과 단검 쪽이 더 쓸만하지 않을까요? 케 : 대신 이 소총은 투망도 사용할 수 있어요. 권총이라면 그렇게 못 하죠. 프 : 그렇군요. 다음 질문입니다. 음, 한 독자분이 보내주신 질문인데... 전 이쪽 분야에는 전혀 아는 게 없어서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그 라이플은 볼트액션 소총인가요, 반자동 소총인가요? 케 : 아, 이건 전 세계에 몇 자루 없는 볼트액션식 반자동 소총이에요. 필트오버 최고의 마도기계공학자인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의 합작품이죠. 다른 사람들이 못 만드는 건 아니지만 몇 가지 부품이 오직 손으로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소총은 아주 비싸죠. 프 :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음, 다시 총에 관한 질문이네요. 그 총은 조립식인 건가요? 케 : 거의 그러지는 않지만 간혹 정체를 숨기거나 할 때는 분해해서 숨겨 두었다가 필요할 때 조립해서 빵! 헤드 샷. 프 :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네요. 다음 질문입니다. 어째서 유독 바이 씨만을 체포하는 대신 '섭외' 하신 건가요? 케 : 난 데마시아인이 아니니까요. 프 : 흠, 범죄자의 처리에 대해 융통성이 있다... 는 뜻이지요? 다음 질문입니다. 괴도 C 수사에 관해 뭔가 진전이 있나요? 케 : 개새... 프 : 다음 질문입니다!! 필트오버의 보안관, 즉 공직자이신데 괴도 C 수사를 위해 데마시아나 전쟁 학회 등 여기저기 자주 국외로 나가십니다. 챔피언이 되기 이전보다 필트오버의 범죄율이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든다는 속담도 있고요. 케 : 하루나 이틀 더 감옥 바깥에 있데 되는 것 외에는 없어요. 프 : 단순히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다고요? 역시 명수사관, 케이틀린 보안관이로군요! 대단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그 모자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케 : 이것도 어머니가 만들어 준 거에요. 이 마도기계공학 렌즈와 한 세트로 구성되었죠. 프 : 아하, 그렇다면 그 긴 모자 속에는 뭔가 기계장치가 들어있군요? 케 : 그렇죠. 프 : 안 무거우신가요? 하하, 농담입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요들잡이 덫의 그 컵케이크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 케 : 예전에는 필트오버의 아무 빵집에서나 구매해서 썼는데, 요즘은 '죄 많은 달콤함' 필트오버 지점의 컵케이크를 쓰죠. 이쪽이 더 효과 좋더군요. 프 : 다른 필트오버 챔피언들과의 사이는 어떤가요? 케 : 우선 이즈리얼과 약간 불편한 사이고, 나머지 챔피언들과는 그럭저럭 친해요. 프 : 어라? 왜 이즈리얼 씨와 약간 불편한 사이인 거죠? 케 : 사상이 불순해요. 프 : (......)알겠습니다. 그럼 파트너, 바이 씨는요? 케 : 바이 관리하려면 정말 머리가 아프지만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인 건 분명하죠. 프 : 의외로 신뢰가 깊으시네요. 다음 질문입니다. 블리츠크랭크의 이형 상동생명체 성향분석 애정반응기를 사용해 보신 적 있나요? 케 : 시간은 없고 악당은 많아서 말이죠. 프 : 그리고 아직 별로 외롭지 않으시고 말이죠? 하하하. 마지막 질문입니다! 노래 잘 부르시나요? 케 : (갑자기 빽빽이를 집어든다)음? ......미안하지만 프렌냥 씨, 이만 가봐야 할 것 같군요. 바이한테서 신고가 들어왔는데, 웬 미친 여자가 닥치는 대로 총을 난사하고 있다는군요. 급한 일인 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어요. 프 : ......아, 예... 나중에, 저는 이 총기난사범이 바로 필트오버의 무법자, '징크스' 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데마시아 다음가는 치안으로 유명한 필트오버 한복판에서 총기 난사라니, 경천동지할 일이로군요! 다음 챔피언 인터뷰는... 다크 히어로, 정화의 사도! 근데 이름은 별로 그런 느낌 아닌 루시안입니다! 펜타킬 밴드, 뮤직 페스티벌의 대성황 총 350만여 장 앨범 시중 발매...앨범 수익은 테러 피해자 유족에게 기부 소환사 겨울아이, 잉여란 좋은 거야....
각국에 약 100만 여 장 정도가 시중에 발매된 • 쓰레쉬 망령 합창단 <간수, 망령...고통과 지옥의 노래> • 데마시아 군악대 <위풍당당 행진곡> • 이즈리얼, 럭스 <아름다운 세상> • 드레이븐 <녹서스타일> (Pilt Hammer Remix Ver.) • 샤코 <광대> (feat. 이즈리얼) • 르블랑, 미스 포츈, 카타리나 • 럭스, 오리아나 <인형의 꿈> • 바이 • 바이 <낭만고양이> • 소나, 마스터 이 <아이오니아 협주곡 : 평화로운 아침의 땅> • 아리 • 그레이브즈, 이즈리얼 <일터> (feat. 제이스) • 갱플링크 해적단 • 룰루 <오렌지 마말레이드> • 코르키, 트리스타나 <비행기> (with 잔나, 요들합창단) • 렝가 <버팔로 23> (feat. 이즈리얼) • 렝가 • 펜타킬 밴드 • 이즈리얼, 럭스 <맑게 맑게 유쾌하게> • 바이 <달빛소년> • 미스 포츈 <쪽배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 이즈리얼 <바보에게 바보가> (feat. 렝가) • 그레이브즈, 오공, 오리아나 <발레리노> (feat. 르블랑) • 펜타킬 밴드 <샤우트> • 히든 트랙 - 렝가 & 이즈리얼 <발로란 멜로디> (feat. 럭스) 이상이 사운드트랙 앨범의 수록곡 목록이다. 각국 50만 여 장 한정 제작된 앨범은 각 국에 출시되자마자 당일 매진의 대기록을 남겼고, 약 50억 발로의 수익을 얻었다. 벌어들인 수익금은 트롤의 후예 테러사건 희생자들의 유족들에게 기부하기로 했으며, 또한 일부는 독극물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빌지워터의 도시 정화 사업을 위해 쓰인다고 펜타킬 밴드 대표 요릭과 빌지워터 대표 미스 포츈, 전쟁학회의 베사리아 콜민예 상임의원은 밝혔다. 짤막한 우편가방 발로란에서 온 온갖 짤막한 편지에 대답해 드립니다 음... 실례되지않는다면 편집장님의 티어를 물어봐도 될까요?? -얼마 전 승급 성공한 골드 소환사 우선 골드 승급에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골드 5티어는 트롤판이므로 멘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티어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무려 언랭이랍니다. 하하하하.......... ㅠㅠ. 배치고사는 본 적조차 없지요. 리븐 씨에게. 리븐 씨는 리그 경기가 없는 날에 무슨 일을 하시나요? -yjyj0401 리븐 씨는 그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애니메이션과 만화책 감상이 취미입니다. 왜 그 로리로리한 꼬맹이들이 나와서 말랑말랑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나미에게 질문입니다. 나미가 소환해서 사용하는 물은 민물인가요 바닷물인가요? -월광주인 그야 당연히 바닷물이죠. 나미가 바다에서 왔는데... 나서스씨의 강아지들을 찾았군요!나서스씨는 이제 의욕을 되찾으신것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나요? -다리우스 자칭 팬 하려고 몰래보다가 큰일난 J모양 불행히도 되찾자마자 괴도 C의 절도 예고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뜬눈으로 강아지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불쌍한 나서스 씨... 1. 위대한 녹서스에서 스웨인 사령관님의 지지세력을 제외한 다른 세력은 거의 힘을 잃은 상태인가요? 2. 스웨인 좋아하세요? 1. 철저히 중앙 집권, 국가에 대한 충성을 우선시하는 녹서스에서 다른 세력이 살아남을 공간이 있을지부터가 의문이군요. 물론 세상 어디에나 불만스러운 세력은 있게 마련이니 존재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힘은 없을 겁니다. 2. 좋아합니다만 주 포지션이 미드가 아닙니다. 초가스가 베이가의 암흑물질을 포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킬딸치는 서폿 글쎄요...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베이가의 암흑 물질과 공허는 어딘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올라프에게 질문있습니다. 1. 록파는 발로란과 얼마나 떨어져있죠? 2. 세주아니 공주랑 어떻게 같은 편이 된거죠? -dlsrks 1. 발로란입니다. 2. '잘 죽을 자리를 세주아니 공주가 찾아줄 것이므로'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때는 예전 트롤러들이 주장하던 '전쟁 학회가 역사를 바꾸고 있다!' 는 주장이 맞는 것 같아요... 필트오버에 새로운 범죄자 등장! 저지르지 않은 범죄가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현상수배 내려져 소환사 로울루스, 전쟁 학회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새로 나타난 필트오버의 골칫덩어리는 정체나 출신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으며, 다만 필트오버 주민들에게는 '징크스(JINX)'라고 불린다고 한다. 필트오버에서 살다가 전쟁 학회 인근으로 이사 온 주민 A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가 필트오버에 나타난 것은 불과 며칠 전. A씨는 갑자기 나타난 그녀가 미친 듯이 깔깔 웃어대면서 육중한 총을 허공에 대고 난사하기 시작할 때부터 필트오버의 평화가 사라졌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증인 B씨는 '필트오버에 나타난 징크스는 공공 시설에 낙서하거나 집행관 바이를 흉내 및 조롱하는 등의 경범죄부터 사람들을 죽이고 공공 시설을 파괴하는 중범죄까지 다양한 범죄행각을 언제나 장난감을 다루는 아이처럼 깔깔대며 거리낌없이 벌이고 있다'고 증언하며 '단언컨대 징크스는 가장 완벽한 범죄자'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무자비하고 양심없는 범죄자에 대해서 리그 역시 발 빠르게 대응했다. 리그의 대변인 사마돈은 '전쟁 학회는 필트오버의 챔피언들과 함께 평화를 위협하는 이 악랄한 범죄자를 사로잡는 데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범죄자 징크스를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문 - 휴재했으니까 세 개! 라면 좋겠지만... 천사라고 다 좋은 건 아냐
케일 양이 레넥톤에게 수영장의 입장을 제지당한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그녀의 휘날리는 날개 깃털이 물에 흩날리며 수질을 오염시키고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입장을 거부당한 케일 양은 마법을 사용해서 없애거나 관리를 잘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항의하였습니다만 전쟁 학회의 소환사들은 이미 수영장의 유지와 시설 보수, 그리고 챔피언들의 흉성을 잠재우는 데 최대한의 마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화가 난 케일 양은 에테르 윙 스킨을(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직접 구현한 다음 수영장에 당당히 입장해서 결국 물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트위치 씨가 건강을 위해 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은 극구 검사를 거부하였으나 응하지 않으면 마법을 이용해 강제로 검진을 진행하겠다는 전쟁 학회의 최후 통첩에 하는 수 없이 검사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일단 전쟁 학회에서 검진한 바에 따르면 트위치 씨는 최소 여섯 종의 치명적인 병원균과 이백 여 종의 갖가지 바이러스들이 트위치 씨를 숙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 적어도 30여 종의 온갖 질병에 감염된 세포들이 그의 털에서 검출되는 등, '아직도 살아있는 병원균 숙주' 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심각한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허나 정작 그렇게 감염된 본인은 멀쩡하게 움직이면서 독을 바른 화살을 쏘아대니 어쩌면 병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의의 우편가방 발로란에서 온 온갖 편지에 대답해 드립니다
다들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군요. 먹고 자고 게임하느라 살 찌신 건 아니겠죠? 하하하. 저 같은 경우는, 먹고 자고 게임한 건 맞지만 그 '먹는' 것들이 심히 맛이 없는 탓에 다행히 살이 찌지는 않았답니다. 후일담으로, 너무 피곤해서 잠 깨려고 핫x스를 마셨더니 오히려 잠이 잘 오더군요...... 신드라에게 질문입니다. 어둠 구체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걸로 아는데 왜 신드라의 주변을 돌고 있는 3개의 구체는 사라지지 않나요? -월광주인 그 3개의 구체는 신드라의 직접적인 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즉 신드라가 언제나 무리 없이 유지할 수 있는 구체의 개수가 3개인 거죠. 그 이외의 구체는 만들어낼 수는 있습니다만 언제까지고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신드라가 수련 등을 통해 자신의 힘을 더욱 키워나간다면 그 구체가 네 개, 다섯 개, 어쩌면 스무 개까지 늘어날지도 모르죠. 으으, 스무 개의 구체가 '풀려난 힘' 으로 일제히 날아온다면... 레넥톤 씨는 나서스 씨가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무 반응이 없다는 건 역시 별 관심이 없으신 건가요? -True123 이건 특별히 True 씨에게만 알려 드리는 건데 - 레넥톤은 사실 애완용 미니 악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서스에게 뭐라 할 처지는 못 되죠. 물론 나서스와는 달리 이미 전쟁 학회의 허가를 받고 들여온 애완동물이기도 하고 레넥톤을 상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나서스 때만큼 논란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리우스씨의 필살기, '녹서스의 단두대' 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높게 뛰어오를 수 있나요?(주작도 아니고...)갑옷까지 입고 있어서 상당히 무거워보이는데... -다리우스 자칭 팬 하려고 몰래 보다가 큰일난 J모양 '다리우스 자칭 팬 하려고 몰래 보다가'...? 다리우스 씨를 미행하시다니 참 용감하시군요. 다리우스 씨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높이 뛰어오르냐고 질문해 주셨는데, 다리우스 씨가 용맹하고 뛰어난, 육체적으로 따라올 자가 거의 없는 전사라는 점이 우선 10% 가량 있을 것이고, 나머지 90%는... "녹서스를 위하여! (쾅! 적을 처치했습니다.)" 굳이 단어로 옮기자면... '명예' 나 '충성', '자부심' 정도가 되겠군요. 이번 주 정의의 저널 : 소환사의 의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어느 새 9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저희는 다음 주, 10월 5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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