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죽음의 전령
LiNa-The messenger of death


P-다가오는 죽음
•리나의 매 두번째 기본공격과 치명타공격은 대상에게 10/15/20/25+(0.2ap)+대상 잃은체력의 6%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잃은체력 비례 피해는 미니언및 몬스터를 상대로는 최대 300의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리나의 체력이 30% 이하일 때는 이 효과가 모든 공격마다 발동됩니다
•리나가 추가로 획득한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은 60%만 적용되며 추가체력은 80%만 적용됩니다

Q-살의
•리나가 낫에서 살기를 모아 대상에게 방출하여 70/105/140/175/210+(1.0추가ad)(0.8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의 체력이 30/35/40/45/50% 이하일 경우 패시브효과와 함께 고정피해로 적용되며 대상의 이동속도를 1초간 70% 감소시킵니다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한 경우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하며 사용한 마나의 절반을 돌려받습니다
•기본공격을 가할때마다 쿨타임이 0.5초씩 감소합니다
•사거리 750
쿨타임 10/9.5/9/8.5/8
마나소모 70/75/80/85/90

W-망령의 그림자
•사용시:은신합니다
•은신중인 리나는 10%의 추가 이동속도를 얻으며 이동시 유닛충돌을 무시합니다
•은신중 총 50/75/100/125/150의 피해를 받거나 적을 공격할시 은신이 풀립니다
•은신이 풀린후 가하는 첫번째 기본공격은 레벨에 따라 15~130+(0.5ap)의 추가마법피해를 입히며 대상을 1초간 공포에 빠지게 합니다
•은신한 동안 마나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쿨타임:은신이 풀린 후 20/18/16/14/12
마나소모:매 초당 5+(최대마나의 2%)

E-죽음의 급습
•리나가 지정위치로 이동해 지역내 적들에게 70/120/170/220/270+(0.7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이동후 3초간 이동속도가 20+(0.05ap)% 증가하며 이 동안 둔화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은신상태에서 사용할시 은신이 풀리는 대신 이동거리가 1000까지 증가합니다
•킬 혹은 어시스트를 올릴시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사거리 600/1000
쿨타임 14/13/12/11/10
마나소모 80

R-악령의 증오
•지속효과:리나의 부활대기시간이 10/20/30% 단축됩니다
•사용시:2/3/4초간 리나 자신을 죽음의 기운으로 감싸며 이 동안 리나를 처치한 적 챔피언은 리나와 함께 쓰러집니다
•이 효과는 서로의 부활,무적,스펠쉴드효과를 무시합니다
•이 스킬은 쿨감효과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쿨타임 120

기본스탯(1렙/성장/18렙)
체력 479/76/1771
체력재생 2.6/0.4/9.4
마나 346/50/1196
마나재생 9.1/0.8/22.7
공격력 50/3/101
공격속도 0.66/3.72%/1.077
방어력 18.6/2.8/66.2
마법저항력 30
공격거리 550
이동속도 335

라이엇 제공 능력치
공격력 7 방어력 2 주문력 7 난이도 10

챔피언소속 그림자군도

챔피언태그 원거리/암살자

챔피언관계
동맹 탈론 쓰레쉬
적대


스토리
뭐지... 뭔가 이상하다. 내가 이 세계에 존재한 뒤로 이런 영혼은 처음보는군. 기껏해봐야 이제 열두살쯤 되보이는 이 아이는 머리와 팔에 피를 흘리며 눈밭에 쓰러져있다. 그런데 이 나약해 보이는 아이에게선 왠지 모를 강한 힘과 엄청난 슬픔이 느껴진다... 뭐,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어라? 이 아이는 어째서 랜턴에 반응하지 않는거지?

난 강한 힘이 느껴지는 이 신비한 아이를 그림자군도로 데려왔고 몇시간후 아이가 깨어났다. 이 아이는 깨어날때 나를 보고선 바로 뒤로 물러나 상당히 두려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긴, 당연한건가?
난 뭔가 강한 힘이 느껴지는 이 아이를 우선 잡아놓기 위해 이 아이를 랜턴에 가두지 않는 조건으로 아이에게 타지의 죽은 영혼들을 거둬오는 일을 제안했고 그러자 아이는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다. 음... 랜턴에 갇히는게 무서웠나?

난 이후 몇일동안 이 아이를 관찰했다.
이 아이는 돌아올 쯤이면 언제나 엄청난 양의 영혼을 모은채 환하게 웃으며 돌아왔다. 하지만 이 아이가 아무리 웃든 난 이 아이에게선 공포를 제외한건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다. 이 아이는 자신의 두려움을 극도로 억제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났다. 난 여전히 이 아이를 관찰했고 그러던중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도망치는 영혼을 쫓고있던 아이는 갑자기 넋을 잃은듯이 제자리에 멈춰버렸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리고 그 순간 아이의 눈빛이 변하고 도망치던 영혼의 앞에 나타나 낫을 휘둘러 영혼을 베어 소멸시켰다. 그러자 아이의 눈빛은 원래대로 돌아왔고 이 아이에게서 더 이상 두려움은 찾을수 없었다.

그날 아이가 영혼을 베어버릴때 멀리서 지켜보던 나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슬슬 저 아이의 힘이 발휘되기 시작하는군...
그러면서 난 문득 아이가 가진 힘의 위력이 궁금해졌고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를 리그에 참가시키기로 했다.

''이 아이의 눈물을 보려 하다간 오히려 네게서 피눈물이 흐르게 될 것이다.''



AD원딜 or AP암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