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현타가 와서

초기에 만들었던 타 직업 캐릭들 좀 잠시 둘러보고 왔음

진짜 마음이 많이 흔들렸는데

섬의 마음이랑 모코코 씨앗이 속삭이면서 날 붙잡더라

"니 그거 다시 할꺼냐고.."

진심 다음 패치때까지만 다시 어떻게든 버텨본다

아님 그냥 겜 접어야지...

도저히 새로 키울 엄두는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