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맛우유
2022-06-03 13:33
조회: 5,376
추천: 28
세맥이 올려치기 당하는게 아니라 세팅이 제일 깔끔해서 그런것 같음[1] 각인 333331 세팅 기준에서
원한 - 20% 각인 아드 - 저치적 주간에서 18%++ 각인 돌대 - 풀이속 기준 18% 각인 질증 - 18% 각인 - 극신 + 갈망 + 내공 기준 노패널티 세맥 1 - 1주는 각인 중 5% 주는 상위권 각인 사실상 예둔만이 치명 500 + 아드만 준 저치적에서 약 13~14% 각인인데 치명 시너지 고려하면 16++% 포텐이 있는 각인으로 333331 기준으로 16% 보다 높은 효율의 각인을 가장 깔끔하게 채용할 수 있음 [2] 유물 장비 옵션 기준에서 - 단심 컨트롤 없이 자체 아덴만으로 노각지배 운영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직업임. - 노각 지배는 이견의 여지 없이 최상위 유물 옵션 [3] 스킬 상향의 기준에서 - 상향 먹은 섬멸파가 사실상 난화격급 주력기로 상승함에 따라 3단 내난섬 3회라는 명확한 목표와 딜 싸이클이 존재. [4] 레이드 매타 기준 - 딜 포텐의 기준이 되는 상위권 기준으로 대부분의 레이드가 짧은 딜타임 후 기믹인 메타에서 컷씬이나 딜컷 타임에 현타를 보낸다는 것 기준으로 메타에도 부합함. 신치 캐릭의 빠릿빠릿함이 장점임과 동시에 신치 캐릭이 가지고 있는 딜몰이 타이밍에 한방이 없다는 단점을 극복한 신기한 케이스. 이것과 비교하면 역천을 하려고 세팅을 찾아보면 일단 각인부터 걸리는 것이 많음 - 강제 현타 때문에 아드유지가 어려워서 정단을 끼지만 정단은 16% -- 각인. 물론 정단을 끼는게 나쁜 세팅이라는 것도 아니고 역천에 정단이 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치피증이 엄청 높지 않은 기공 특성상 수치적으로는 16%보다 낮을 수 밖에 없음. - 333331 기준으로 1을 줄 각인이 정말 애매함. 2섬멸을 위해 속속을 주는 것도 난화격이 1각인을 못받는 것이 문제고 그렇다고 아드를 1로 내리자니 치적이 아쉽거나 앞에서 언급한 아드 유지 이슈도 걸림. 각성기 딜이 높아서 각성을 1 줄 수 있으나 후술하겠지만 각성기에 보석을 낄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움. - 유물셋도 현 시점에서 가장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환각을 쓰거나 특치 구원을 사용하는데 노각지배처럼 깔끔한 유물셋이 부재함. 처음 환각이 나왔을 때 치적에 목마른 기공에 단비같은 존재였으나 환각이 스택 유지부터 딜 성능까지 포지션이 애매해진 것이 큼. - 그래서 역천이 나쁜 세팅이냐라고 하면 그렇지 않은게, 반대로 생각하면 333331 각인의 애매함 / 노각지배와 환각 혹은 구원의 차이를 고려하고도 역천각인의 효율 + 고특화메타 적응력으로 위의 깔끔한 세맥이랑 세팅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면 역천도 환각 혹은 정단 제외 치적을 깔끔하게 챙기는 수단이 추가되거나 (구원처럼 신규 유물셋 등으로) 하면 충분히 포텐이 터질 수 있을 것 같음.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무엇인가 삐걱삐걱 하는 느낌. - 결론은 지금 세맥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세팅을 보는 사람이면 엄청 깔끔하게 잘 짜여있다는 느낌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함. 이건 역천이랑 비교할 게 아니라 전 직업 통틀어도 333331 메타에 가장 깔끔하고, 단 하나 억지로 단점을 꼽으라면 확실한 333332가 없다는 점 (세맥3이 구리고 아드2를 하긴 치적이 아쉽) 정도 외에는 떠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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