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깐부가 극특 어떻냐그래서 무슨 극특이냐 공증 빈다. 딜뽕은 좋은데 오히려 레이드 전체에서는 손해다 이러면서 그냥 원하니깐 해준다 느낌으로 했었는데 이젠 극특 없인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어...

극신일때는 버프줘도 딜러들이 별 관심도 없었는데..이젠 소나벨끝나면 귓까지 오구..매일매일 버프 맛있다고 칭찬받고.. 모랄까 극신 서폿일때는 내가 도구다 같은 느낌이었는데 극특하니깐 이게 서폿이지 이게 성장체감이고 이게 로아지!! 이런 느낌임...어제는 깐부 버스트 버프 몰아서 6억 넘게 뜨니까 좋아 죽으려고 하더라. 내가 다 뿌듯해 그런거보면ㅠㅠ그러면서 잘하기 위해서 소나무 몇십마리는 잡으면서 고민해봤는데 천상 음진 10홍 줘도 공증 비는 극특의 단점을 하다보니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감이 잡힘.

천상은 상시로 유지하되 음진=20스택 버스트 라는 느낌으로 확실한 딜각에 쓰면서 잡아주니까 딜러들이 공증비는걸 전혀 체감을 못함. 그리고 중요하다고 느낀게 음진으로 시작하는 용맹 버프 타이밍이 진짜 효율적인 것 같음. 보통 극신할때는 천상이랑 같이 용맹 줬었는데, 음진=확정 딜각이라고 생각하면서 버프를 주니까 14초 딜타임이 공증 끊기지 않게 버프 효율을 받을 수 있음. 그래서 3버블이면 좋지만 2.5버블에 음진이 돌아와있으면 음진과 함께 
2버블 쓰는게 천상 3버블보다 훨씬 딜러 체감이 좋다고 느껴짐.

극특쓰고나서 개인 소나벨 최대 수치인 찬조 31퍼 달성한 건 덤.


앞으로 목표는 저기 보석 8개 메인 세팅은 10홍 4개더 사서 10홍 둘둘로 채워보리고 7홍 3개 있는 건 9홍으로 메꿔버리는 것. 바드 너무 재밌어. 부캐였는데 본캐로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