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배럭바드


1. 모코코유저가 키우는 배럭바드

=> 기본적으로 버프만 돌리면 본인이 잘하는줄 암 
     어 쉽네 개꿀이네 
     이 마인드로 대강대강 해도 되네?
     단, 빅재미를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어느 수준이 되면 주차하고 더 안올림 딜러로 갈아태울확률 up!



2. 로아를 1년이상 해온 유저가 잡아본 배럭바드 


=> 기본적으로 로아에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딜타임이나 힐 주는걸 잘함
     배럭으로 키우기때문에 마지노선 스펙 맞춰놓고 나름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즐겁게 함
     본인 딜러에 비해 스트레스가 없다고 느낌
     단, 위로 올라갈수록 뭔가 재미가 없다고 느끼므로 일정 수준 되면 주차하고 더 안올리고 배럭으로 남음




3. 로아를 3년이상 해온 유저가 잡아본 배럭 바드


=>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패턴 기믹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어느 캐릭터를 잡더라도 평타 이상을 함 , 왠만한 똥손 본캐 바드보다 더 잘함 
     본인도 잘하는걸 알고 있고 , 남의 실수에 대해 관대하지 못한 경우가 많음
     예민바드의 대부분이 이 유저층에 속해있는것을 일정부분 확인함







o. 본캐바드 



1. 모코코가 키우는 본캐바드 


=> 정말 열심히 함 , 알려주면 메모하고 영상찍고 하나부터 열까지 잘하기 위해서 노력함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즐거워하고 놀라워 하면서 즐겁게 하기때문에 선생님과 제자 모두 행복함
     트라이에 가서도 열심히 하므로 생각보다 빨리 실력이 늘어남
     이런 유저가 많아져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함




2. 1년 이상 된 본캐바드 



=> 어느정도 바드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감과 동시에 피지컬이 일정수준에 고착이됨
     항상 같은 방식 , 항상 같은 트리 , 항상 같은 레이드를 다니면서 본인 플레이 타입이 한방식으로 고착이됨
     거기서 벗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경우 살짝 짜증을 낼때도 있음
     본인은 나 정도면 개빡숙 바드지 고급 바드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저가 많음





3. 3년 이상 된 본캐바드 



=> 바드에 대한 프라이드가 생김 
     내 바드는 달라 . 내 바드는 특별해 .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속으론 프라이드가 넘치고 있음
     이시기의 바드유저의 경우 레이드를 다닐때 딜러들을 보면서 케어를 할지 딜찍을 할지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조율할수 있을정도의 컨능력을 지니게 됨 그냥 바드 그잡채가 됨 







마지막으로 오베부터 바드만 키워온 미친바드유저


=> 그냥 無 그 잡채가 됨  
     난 그냥 바드 찌끄레기야 . 서포터 찌끄레기야 라고 생각함 
     레이드 가서도 찬조가 떠도 아 ... 떳네 .. 우리파티가 다 죽고 혼자 살아도 아 뭐 혼자 기믹해주면 되지
     짜증? 내 숙제 겁나 밀려있고 빡숙팟 갓는데 딜러들 다 죽어도 
     아 왜들그러세요 힘드러요 << 이게 최고의 짜증이고 욕임 
     레이드 할때 생각을 안하고 무념무상으로 하다보니 가끔 황당하게 죽는경우가 생김
     생각을 안할수밖에 없는게 수다떨면서 해도 나도 모르게 캐릭터가 기믹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캐릭터와 나는 별개의 존재가 됨 난 수다떨테니 내 캐릭터는 알아서 레이드해 ! 약간 이런 느낌임
     그래서 가끔 공팟에서 죽긴 하는데 , 1번 죽고나면 정신차림 
     프라이드나 이런것 보단 그냥 가족같은 느낌이 강함 좋고 사랑해서 키운다기 보다
     가족이니 그냥 평생 가는 기분임 
     피지컬은 이미 정상이나 이걸 활용할 생각을 잘 안함 그냥 다 귀찮아함 ,  
     









웃자고 쓴거니 더운날 폭염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