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임
여기에 실린 태생까지
천상 20%(6/30) 윈오뮤 22%(4/18) 서곡 18%(3/16) 소나티네 33%(7/21)

스킬은 기본 쿨타임 기준으로 마나 소모량이 정해지는데 주력스킬 4개의 쿨타임의 20% 정도를 빠준으로,
거기에 추가로 신속+보석+선각자로 절반 이상을 더 줄여 버리니까 쿨타임 대비 마나소모 2.5배의 괴물들이 생겨버림. 그게 쿨마다 굴리는 스킬인거고

신속 보석 선각자는 서포터 공통이니 비교에서 제외하고
기본 스킬의 마나 회복량은   도(트포) > 바 > 홀 인데
빠준 갯수는     바(3~4) > 도(1~2) > 홀(-1) 임
기본 마나계수(쿨타임 대비 마나소모량)마저  바 > 도 = 홀 이고
* 마나계수는 직업군별로 다름 (실린>요즈=슈샤=데런>애니츠=아르데)

스킬 구조상 마나 소모가 가장 많은 직업은 바드인데 마나 회복량은 중간이니 상대적으로 마나가 부족할 수 밖에 없음. 홀나는 회복량은 적어도 축오 구조 때문에 마나 부담이 적음

하지만 현재 바드 트포는 빠준 + 선율증가 + a 로 각각의 트포로서는 서포터에게 최고의 트포라고 생각함. 실제로 홀나의 경우 선택하는 트포를 보면 대부분이 스킬구조, 공속, 데미지 증가 트포이고 그나마 도화가가 범위, 무력화, 파괴 증가 등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임

그러면 이 부분은 개선할 수 없나? 그런건 아님

이번 테섭 워로드 도발 패치내역
기본 30초 쿨 + 6초 빠준 트포에서 기본 24초 쿨타임에 + 마나트포 채용 가능까지 선택하게 해준 경우임
(기본 마나소모는 쿨타임 감소로 인한 감소인데 이것도 영향 있음. 24쿨-30마나에서 24쿨-24마나로)

위처럼 기본 성능을 올려주고 다른 트포를 채용할 수 있게 해주는거임
기본 쿨타임을 줄이고 빠준 > 마나 라던가
기본 아덴 수급량을 늘리고 선율증가 > 무력화/파괴 라던가
아니면 그냥 천상 마나회복량 증가로도 가능함


근데 이번 밸패의 핵심은 현재 상태로 굴려도 당장 지표가 원하는만큼 나오고 있으니까 패싱한거지
다른 직업들 가장 큰 불편한 요소 제거해주고 다시 지표를 확인해보고 빠르면 본섭 적용에서, 느리면 다음 밸패에서 조정해주겠지. 다음 밸패 6개월 뒤인데 그때까지 기다리냐고? 다른 직업은 지금까지 기다려서 불편한거 고쳐준거임. 결국 밸런스는 돌고 돌아서 이번 기간에 지표 안좋으면 가장 큰 폭으로 건드려주겠지

바드는 현상 유지로도 충분히 좋은 상황이고
다른 서폿 현상 유지하고 바드 너프를 할 수도 있었음
차라리 패싱이 낫지 패싱아니면 너프된다고

++ 추가내용 / 요약
저도 바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마나 문제, 낙인 문제 등등
'니네 지금도 좋으니까 참아라'가 아니라 근본적인 마나 문제에 대한 이유와 이번 밸패 이유에 대한 의견입니다. 패싱이 무조건적으로 나쁜게 아닌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좀 급하게 쓴 내용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1. 바드 마나 부족함
2. 게임사도 알고있고 해줄 수 있는데 안해준거 맞음
3. 상향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