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간 레이드와의 연관성

- 이미 주간레이드에 포함 안시킨다는 건 공식 오피셜임.

사실상 5단계 레이드로 등장할 확률이 높음.

그렇다면 주간 레이드 입장권 수급처가 더 늘어나는 건지

기존 타이탈로스의 입장권 확률을 조정할 지가 관전 포인트



2. 입장 가능 레벨

- 520이냐 540이냐 550이냐 말이 많은데

적어도 520이라면 주간 레이드에 추가안할 이유가 없음.

플레이 패턴과 레이드 공략 과정을 검토했다는 말은

너무 쉽게 클리어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로 보이고

따라서 레벨제한과 레이드 난이도의 상향은 불가피해 보임.



3. 악세사리 수급처 추가

- 그러면 뭐 템레벨 550이 애들장난이냐 하는데

555*6(주레셋) + 540*2(전설비던) + 545(심장보상) + (550 + 545) = 550 * 11

즉, 주레나 유령선에서 악세를 4연마 / 3연마로 1개씩 먹으면 딱 550이됨

근데 이게 주간 레이드 10주를 해도 3연마 한개가 안나오는 저주캐가 있을 수도 있음.

그렇다면 해결법은 간단함. 악세 수급처 늘려주면 됨.

패치 예정이었던 섬마 보상에서 550제 악세 하나 던져주면 됨.

그걸로도 부족하다 싶어서 징징대면 해적주화나 인장으로 몇개 풀어도 되고

그럼 주간 레이드 풀연마쯤 되면 자연스레 550 가능해짐



4. 신규 장비

- 이거 때문에 520으로 나오는 순간 주간 레이드 돌 이유가 사라짐

주간 레이드는 증표뿐만 아니고 1-4단계 재료를 모두 모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걸 5단계+아크2만으로 커버 가능하다면 이미 모은 사람들은 그냥 호구됨

어차피 신규장비가 언젠간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주레 이후 장비를 푸는게 더 현실적임




생각보다 간단한 해결법이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답이 어느정도 나와있는데

선발대 고생이고 나발이고

그냥 주간 레이드 10주 돌기 싫다는 마인드로 빼액대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