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때 한 번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 1600 될때마다 해야 하는 놈인데 스트레스는 오로지 다 주면서 빨아갈 건 또 다 빨아가고
전보다 간결해진 건 맞음. 난 개인적으로 엘릭서도 초월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초월은 정말 대표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함. 내가 실패하면 그래 내 운이 나쁘지, 가호도 있고 하니 의욕이 생겨 근데 엘릭서는 이미 입구에서부터 의욕을 상실함.-ㅅ-;

그것도 개 짜증나는데 엘 40이라는 이 특성이 너무 짜증남;;
엘 40이 되려면 최대 53씩은 어느 정도 맞춰야 하는데 그 중에 5가 반드시 유효 옵이어야 한다는 거임.
이게 로또냐. 힘들어 뒤지겠네-ㅅ-;
나 혼자 해볼 수 있다는 건 좋은데, 엘릭서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심한 컨텐츠였구나 하는 생각을 이젠 몸으로 느끼게 됐음. 전에는 내가 못한다는 스트레스잖아. 이젠 내 몸으로 느낀다고

아 짜증나 엘릭서 나오면서부터 게임이 왜케 루즈해진 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