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렙구간 레벨 끌어올리고 고렙들 정체시키려고 골드 소모를 최상위 유저들한테 덤태기 씌워서 지금 강화를 25강까지 현금 수천만원 깨지게 그냥 개창렬로 냈는데 이따구로 내놓으니까 아무도 강화를 안하려함.

최상위 유저들한테 덤태기 씌울게 아니라 1415 완화로 군단장배럭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무지성으로 풀리고 있는 골드를 군단장 주간 원정대 제한 9회 정도로 제한해야함.

또 강화 저따구로 내니까 할만충 천천충들 다 강포자 되고 쌀먹 전환하거나 원기옥만 모으는데 강화 완화하고 팔찌 옵션 변환 골드화로 여기서 골드 빨아먹어야 한다고 봄.

페온도 현재는 골드->크리스탈->페온 or 현금->크리스탈->페온 인데 그냥 캐시샵이나 인게임 상점에서 골드로 팔아야함. 현 구조에서는 페온 아무리 사봤자 골드 소모 조금도 되지 않는 구조인데 페온은 안쓰는 유저가 없기 때문에 최상위 유저한테 가중되어 있는 부담을 전 구간에 고루 흩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요약) 1. 군단장 레이드 주간 원정대 제한 9회 (무지성 군단장 골드 찍어내기 금지)
       2. 팔찌 옵션 변환 골드화 (골드 소모처)
       3. 페온 구매 골드화 (현재 골드->크리스탈->페온 or 현금->크리스탈->페온 구조로는 골드가 조금도 소모되지 않는데 페온은 안 쓰는 유저가 없으니 아예 골드화해서 최상위권 유저들한테 씌워져있는 덤태기를 페온으로 전구간에 흩뿌려야함)
       4. 아브노말 5,6관 하드 5,6관에서만 드랍되는 특별한 아이템이 추가가 필요함. 새로운 룬이라던가 탈것 펫 아바타 등의 치장요소 등 확률 드랍 파밍요소로 최상위권 유저들에게 5,6관 클리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줘야함.

+) 댓글내용 추가

군단장 일정 횟수이상 클리어시 강화 혹은 화폐거래소에서만 쓸 수 있는 귀속 골드 보상 시스템도 괜찮은듯. 아니면 클골 줄이고 그만큼 자기 강화에만 쓸 수 있는 원정대 귀속재료를 지급해서 강화에 대한 비용을 줄이고 거기에서 세이브 되는 골드를 다른 곳에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아보임. (다계정 쌀먹 작업장 차단 가능)

페온BM은 회사 입장에서도 의외로 크게 차이 없을 거임. 애초에 현금으로 페온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골드로 페온을 살만큼 골드가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전의 방식처럼 그냥 현금을 크리스탈로 바꿔서 페온 바꿔먹던걸 골드로 바꿔서 바꿔먹는걸로 바뀌는거라 루트만 바뀜.

크리스탈이 도태될까봐 걱정할 것도 없는게 어차피 크리스탈 패키지는 마리샵 때문에 항상 수요가 있기도 하고 기존에 사람들이 현금으로 많이 사는 숨결 패키지 같은건 건재하게 두고 화폐거래소 가시성 개선 겸해서 크리스탈을 골드로 바꿔먹을 수 있게하면 어떨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