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현실에서도 벌레나오면 잡고 쥐나오면 그냥 몹인가보다 그러려니 하지만

의외로 친구중에 벌레, 쥐, 뱀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로아 카던중에 파푸니카맵에서 몹몰때보면 바퀴가 드글드글하는것 같기도하고

베른남부 쥐맵도 보면 너무 어두운데 쥐가 드글드글해서 싫어하는사람은 곤욕일것 같습니다.

거기다 모델링까지 너무 사실적이여서;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화이트버전 몽환궁전이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같은 쿠크세이튼맵,

엘가시아 같은 전형적인 엘프마을에서 골렘같은거 나오는

밝고 화사한 카던이 추가되면 매일하는 숙제에.. 조금이나마 눈이 즐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구나 벌레 쥐 싫어하시는분한테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