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x200의 피통을 다 깎아야 된다는 아니고 그저 군단장이 얼마나 강한 지를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기능입니다. 

절망적으로 강한 피통이지만 계속 깎으려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컷씬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표현하면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디테일이 될 것 같아요. 

쿠크세이튼은 샨디하고 전투를 한 뒤 치명상을 입었다는 설정이므로 피는 좀 더 깎여 있는 상태? 로 묘사하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한... X20?)

+ 군단장들은 스토리 모드에서도 군단장 답게 좀 더 선딜 후딜이 빨라지고 기믹들 피하기도 어렵고 좀 그런 면모로 설계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데미지가 그렇게 쎄진 않고 정말 강한 상대라고 플레이어에게 인상을 남길만큼 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