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를 모을려면 필연적으로 가야하는 섬이 존재.

문제는 가고싶어도 도저히 갈 수가 없다는 것. 
심지어 언제 갈 수 있을지 엄두조차 안난다.

그 이유는 그놈에 모아케, 헤르무트;;



엘가시아 새로 나왔잖습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모아케 헤르무트 잡으러 가야 하는지..
타르실라처럼 거심을 매우 높은 확률로 주는 것도 아니고 새 컨텐츠 내봤자 할 수가 없는 것
수많은 망겜을 해봤지만 이런 부조리한 시스템 게임은 본 적이 없다. 

모아케 졸업하고 헤르무트 졸업하고 엘가시아 갈려면 몇년 걸릴지 예상도 안됨
사람들 바글바글 한 곳에서 다같이 컨텐츠 하고 싶은건데 
1년뒤에 휑하게 철지난 필드보스를 혼자 잡는게 기획 의도가 맞는가?

대처 방안
1. 파푸크랩 3개로 오페별 교환 
2. 모아케 레벨 - 원정대 최고레벨 계산해서 확률을 차등적으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