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갈망때문에 죄다 인식이 거기에 박혀있어서 그럼

이 갈망때문에 서폿이 걍 걸어다니는 토템되는거고 서폿들도 개노잼 느끼게 되는거임

우리가 서폿을 선택한 이유가 뭐임?

남 도와주는거? 물론좋지. 근데 서포팅이 무조건적인 희생을 의미하는게 전혀 아니잖아?

우리가 서포팅을 원했지 펫마냥 따라다니는걸 원함?

여러 스킬들로 세이브하고 힐로 살려주고 이런걸 원하지 걍 옆에붙어서 걸어다니는 공이속딜증 토템을 원했냐고 ㅋㅋㅋ

이럴꺼면 진짜 그냥 펫에 기능만들고 서폿 없애든가 ㅋㅋㅋㅋㅋ

아니 사람이 게임하는 이유가 뭔데? 재밌으려고 하는거 아님?

재미의 기준은 다 달라서 딜러는 딜하는게 재밌는거고 서폿은 내가 세이브해서 아군살리는게 재밌는건데

이 씨발 ㅈ망겜은 성장체감도 1도없는데 세이브해도 다 이펙꺼놓으니까 아군은 세이브당한지도 모르고
아군 살려줘도 딜러는 지가 잘한줄 알고

갈망가면 진짜 그냥 걸어다니는 버프펫되는거같아서 가기싫다니까 징징대지말라하고

딴셋팅 연구해서 가면 존나비꼬고 욕하고

솔플은 노잼이지. 그렇다고 레이드가면 갈망끼고 이동식 토템하고 있지

그니까 서폿들이 다 떠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뭔 재미가 있어야 할꺼아니야

걸어다니는 토템할꺼면 게임을 왜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