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드안에서 서폿은 하나 키워야했었는데 갈망은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땐 물론 도화가가 없었던 시점이라 바드와 홀나의 스킬을 다 읽어보고 평소에 느낀 점을
토대로 처음부터 심도 있게 딜폿으로 접근했다.

2. 1번이 가능할거라 생각한 이유는 홀나의 스킬매커니즘때문, 
당시는 율법의 매리트가 크지않았고, 일단 홀나는 모든 버프가 원거리 자동 버프 개념이라
따박따박 상시공증때려주면서 신보 넣어주고 축오 돌리면 가능할거라 생각
(보통의 개념인 힐 공증은 똑같이 보장가능하다고 보고 남는스킬들을 딜로 채울수있다고 생각)

3. 악몽의 등장으로 마나문제가 완전히 해결됨 + 지배셋에 각성기 횟수 추가로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

4. 스킬과 세팅고민많이해서 2악4지 극신속 신성딜폿이란 개념 만듬
쿨타임을 줄이고 각성횟수를 늘려 부족한 아덴을 수급하며 부가적으로 갈망의 딜을 했다.

5. 발비쿠 + 칼엘까지 공팟과 길드팟을 꽤 돌려봄 
실제로 딜지분이 얼추 10~20퍼 까지 나오는것을 확인

6. 피드백결과 갈망의 추피는 문제가 안됨, 공이속 10퍼 미제공이 문제가 됨을 확인

7. 이때 고민많이 했음 신분과 천축에 10홍을 주면 신분 11초대, 천축 14.87초가 나오는 것까지 확인
즉 신분 원툴로 공증을 돌리고(3초 빔) 천축으로 공속, 신보로 이속을 주면 어떨까 했음.

8. 이즈음 율법의 개편으로 슬슬 딜폿에 대한 고민했음 
개인적으로 율법을 낙인주고 뎀감으로 쓰면 못쓸정도는 아니라고 봤음 워낙 쿨이 짧아서
낙인 유지 몇번못해도 금새 적용할거라고 봤으니, 

9. 그렇게 하브 34까지 돌다가 결국 갈망의 상시 공이속을 해결못해서 쥐쥐쳤음

결론은 뭐냐면 상시 공이속 해결되면 아직 쓸만하다고 생각함.
리퍼한테 케어가 전혀 문제 없다는 공팟 피드백도 들었었고(갈증이어서 공이속에 덜민감했음)
여튼 열심히 했고, 이걸 쌀먹할려고 구상한게 아님. 캐릭만들때부터 고민했던것.

난 실제로 구동과 급타는 있으면 그냥 좀 좋은거지, 이게 존나 매리트라고 보지도 않는 입장쪽이긴함.
(압도 신성검, 집행검이면 5관 큐브도 칼무력됨 어차피)
서포터가 무력해지는 쿠크공처리나 하브12 쫄, 그리고 딜러가 죽었을때 나오는 서폿의 무력감 때문에
축오를 1로 쪼개고 아드와 원한 저받을 챙기는 조합을 진지하게 고려했던것.
물론 내재미의 문제도 매우 컸음 (부정할 필요없이 당연한 이유였음)
본인도 특화캐릭 디트와 블래를 1560 이상까지 키운 사람이라 상시공이속이 얼마나 좋은지 잘아는데
그게 없다고 못 깰 레이드없다고 생각함.(본인 아브56 첫클때 서포터였던 홀나가 배신셋이었음)

뭐 여튼 지난 글들 보면 지금은 추천하지도 않고, 실제로 하지도 않는데 기회가 되면 
언젠가 하브 도는 영상쯤은 제공해보겠음 물론 언제가 될진 나도 잘모르겟 ;

쌀먹의 마인드로 접근한게 아니라 진지하게 접근했던거라 쌀먹이라고 하면 좀 그럼 ㅎㅎ
어느 쌀먹이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1560까지 올려놓냐 걍 재미없으면 주차하고 치웠겠지

공이속이 참아쉽다 천축쿨이 신분만큼만 줄었어도 가능했을것같은데 너무 기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