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폰홀리라 욕먹을것같으니 어플로 볼수있는 렙부터




가장큰 문제인 사람들간의 서포터의 인식 기준 문제 =

내경우 롤의 파이크, 쓰레쉬, 럭스처럼 준딜러의 가능성+파티원에게 방어막이나 짤힐을 해주는게 서폿이라고 보는데
딜은 0으로 수렴하고 파티원을 강하게하거나 방어막 힐같은것으로 도움을 주는게
서포터의 기준으로 삼는사람도 있기에 계속 서폿에서 의견차이가 갈림
듣기론 파판의 서폿이 딜을 넣어야 힐을 할수있는 구조로 되있다는데 듣기만해서 진짠진 모르겠음
그렇다고 타겜의 성향을 무작정 가져오는건 상기문제랑 또 충돌되서 애매하다고 보고

필자생각이지만 이부분때문에 금강선디렉터가 서폿문제를 알고도 외면하거나
해결하는데 오래걸리고 있다는데 표를 던짐

준 딜러의 서폿일지, 파티원의 케어에 집중한 서폿일지.
밸런스, 성향적인 문제를 봤을때 케어중심의 서폿인줄 알고 키웠는데
갑자기 준 딜러급의 성능을 내기위해 케릭터가 변경되면 케릭 운용 방법에서 문제가 터지니까


갈망문제 = 해결될려면 각인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나올 레이드의 방어계수
이미 갈망을 기준으로 잡혀버린 치특딜러 유저들의 장비문제까지 해결해야 될 수 있는 상황

치특 딜러한테 신속이나 정흡을 투자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로아 특성상 장비에 따라오는 각인때문에 바로 바꾸기 쉽지않은데 딜러가 할려고 할까? 싶음

더군다나 딜도 낮아지는데 갈망 없에면 생길 문제들이 더 많아보이는데
디렉터 선에선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다고 봄

혹은 어자피 딜러 총합 인구수보다 서폿인구수가 더 적은데+케어중심의 서폿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탠데
그냥 현상태 유지하는것이 앞으로 나올 던전 밸런스를 잡는 시간적인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될태니
갈망을 냅두는게 더 싸게먹히지않나 싶음


나도 노멀아브4 갈때까진 나도 갈지파,갈지악 써보다가 지2갈4, 악2갈4 쓰다가 나는 재밌고 mvp에 나오는데
상대파티만 잔혈나오는것 보고 결국 내탓인것 같아서 체념하고 갈망6을 사용하게됨

이후로 홀나랑 게임에대한 흥미가 많이 빠짐. 사유는 파고들만한것도 없고
사람들도 갈망을 원하고 갈망을끼면 나도 대강대강해도 1인분하니 편하고 파티원도 공이속 댐증받아 편해짐

내가 생각하는 갈망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끼긴 싫고 남에게 입히는게 좋다는 것
갈망 좋다 좋다하던 본캐 딜러, 부캐 바드 친구가 부캐 워로드 키우면서 워갈서파로 갈망 입게될 위기에 처했을때
갈망 입기싫다고 갈망 구림 하는거보고 결국 딜러 본심은 이거였구나 하고 느끼게됨
뭐 나도 워로드 키우는 입장에서 갈망 입히면 안됨 ㅋㅋ 하고 동의했지만
잘못해서 갈망끼는게 좋다라는 인식잡히면 서폿처럼 갈망 못벗는거 아니까



그저 4월개편만 보고있을뿐이지만 4월에 갈망문제는 해결불가로 보임
되도 서폿 자체 각인문제+현 딜러 메타가 갈망을 낀걸 기준으로 정착되버려서
때문에 시즌 초기화 혹은 아에 갈망을 못끼게 할정도로 하향하거나
느리면 못피하는걸로 떡칠하는 보스를 만들어야 가능성이 보이긴 하는데
상기에 서술한 사람들간의 서폿인식 문제로 불가능해 보임
안하고하면 진짜 금강선이 뉴타입으로 보일듯


그리고 깨달음이 너무 늦었지만 본케바꿀시기가 완벽해진것
본케로 서폿할때 사람들이 말하는거 안듣고 서폿을 본케로 했는데
이젠 내가 말리는 위치오니까 왜그리 말렸는지 이해가됨

현재는 해탈해서 갈망 끼고 서폿행위에만 전념하니 재밌네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해서 갈망 벗어보고 다시 해봤더니 결국 케릭이 재밌던거였음이 확인됨 


딜홀문제 = 인식부터 시작해서 아이콘 문제, 차라리 딜홀로 5분정도동안 딜찍팟 면접볼시간에 서폿으로가면 30초컷
근데 다들 대부분 신기해서 받음.
근데 케릭구조문제(심판자각인+아이덴티티) 문제때문인지 딜찍팟에선 딜좀 해볼려하면 이미 패턴보고있음
그럼이제 딜찍팟 말고 아브하드를 딜홀로 간다고한다?
그럼 마음속에 이득충이 눈을떠서 걍 편하게 서폿으로해서 빠르게 숙제빼고 운동이나 공부를하지 뭐하고있냐? 이러고있음
결국 내가생각하는 딜홀의 대체품인 워로드를 키워서 반쯤 해결함

성장동기문제 = 위에 갈망문제와 비슷함, 갈망끼고나서 장비 강화누르는건 입장권한밖에 아니게됐다고 느끼는지 오래임

타게임과의 비교 = 기존에 했던 게임인 던파에선 딜러, 서폿을 둘다 메인본캐로 키웠는데
던파에선 케릭터가 로아처럼 토템화되는 에테르나 라는 템을 가장 혐오했던 내가
로아에선 어떻게든 발버둥치면서 딜서폿 각인 세팅도 해보고 악몽도 껴보고 하다가
결말에 이른 지금은 갈망을 끼게됨


쓰다보니 결국 갈망 징징이됐네요
맨 위에 서폿간의 차이문제를 기준으로 글을쓰자고 마음먹었는데
쓰다보니 도저히 갈망을 빼놓고 이야기하기가 어려웠음

해결안되면 더이상 투자는 접고 적당히 욕 안먹을 날먹으로 전향하고
쓰고있는 보석은 본캐가될 케릭한테 던져줘야겠네요

본케 서폿은 내가 본케로 서폿타입의 케릭을하겠다고 다짐할때처럼
누군가가 해주겠지

내가 그랬던것처럼

본문 내용이 반말과 존대를 오가는데 그냥 대충 봐주세요
잠 안와서 넋두리 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