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의 대사 중
" 죽음은 끝일 수도 있는 동시에 시작일 수도 있지. "
이 대사만 보자면, 에키드나는 죽었다 살아났다 라고 추측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에키드나 후일담에 등장할 아브렐슈드



암살 당시의 디테일한 부분이 회상신으로 나오면 이 둘만의 뭔가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서로 대등한 힘을 가졌던 그녀들
위의 일러스트를 보면 쿠르잔에서 둘이 만나 뭔가 이야기를 주고 받을 것 같은데... 서로 애초에 암살 당일로부터 지금까지 밀약을 한 관계인지 아니면 에키드나가 모험가의 힘을 테스트하여 일말의 희망을 보고 아브렐슈드에게 선전포고를 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