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0년전 루테란이 격전의 평야에서 에버그레이스 명령에 의해  건네준 아크를 받고 

    카양겔에 올라가 로스트아크를 건네받은 후 루페온을 대면 했다는데 ????????????

    이 말이 사실이면 5백전에도 루페온이 엘가시아에 있었다는 의미이고

    본인이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마당에 세상을 좌지우지한다는  7개의 아크를 한낱

    인간에게 선택권을 부여했던 거라고   ???????????????     너무 벙찌는데 ^^~~


2.  할족과 라제니스가 전쟁을 벌여서 그 벌로 루페온이 안타레스 신을 추방했고

    그 안타레스가 페트라니아로 가서   이그하람도 죽이고

    다시 아크라시아를 쳐들어 온게 500년전이고?  그때도 엘가시아에 루페온이 있었다는 말인데~~?????????

    그때 당시 구도를 보면    <<엘가시아 루페온 - 사정 급한 루테란 - 독기오른 안타레스 >> 구도인데~~

    독기오른 안타레스를 피해  루페온은 그럼 토낀게 되는겨?

    스토리상을 보면 그 당시 루페온과~ 안타레스(카제로스) 관련 이야기는 철저하게 숨겨져 있네~


  ##  스토리 진행이 어색한데 ???

    전형적인 스토리는 아주 오래전 루페온이 사라져야 했고  전설로만 남아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나타나야 하는데~  
   
    루테란이 루페온을 대면 했다고??????

    루페온은 왜 카제로스와 맞짱을 안 떴을까?


    혹시, 엘가시아에 봉인된 프로키온의 의지가 루페온을 대신하고 있지 않았을까?

    겜스토리 구성도 프로키온의 낡은 예언대로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풀려난 운명의 빛"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잖아~

     이렇듯 지금까지의  겜진행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프로키온의 뜻대로 인거가 되는데?????

     과연  프로키온의 진짜 속셈이 무얼까?  왜 루페온을 대신했을까? 


     오래전 할족과 프로키온족이 전쟁을 벌이고 루페온에게 신들이 질타를 받고 혼날때~

     프로키온과 안타레스가 굳건한 맹약을 맺은적은 없을까?   

     둘이 짜고 루페온을 사라지게 했을수도 있고..

     겜스토리를 보면 루페온의 의지는  "어둠속에서도 생명의 빛이 질서를 잡아 생명의 별을 잉태할수 있는

     용기와 반복되는 지루할수 있는 루턴을 가지는 영원한 이어짐" 같은데~


     라우리엘과 루테란과~ 이어짐의 루턴을 깰려는 프로키온의 동일한 멘트인

     "미래는 이어지리라~~"하는 멘트와는 상반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미래가 억압에서 벗어난 미래가 아닌  어둠에 잠식된 세상에 새로운 (동일한) 미래가

      다시 이어진다는건지~ 아주 철저하게 숨겨 놓네~!!!


     <프로키온과 안타레스의 맹약>

    아만의 대사 중 "밫과 어둠이 공존하는 시대는 오지 않는가?"라는 대사에서 눈치를 까보면
 
    이겜의 전체 중심스토리는 균형이디~   이걸 아는 신이 맹약을 맺어 사라진 루페온의 뜻을 잇는다고 보면

    안타레스(카제로스)는  이 되는거고  프로키온은 독수리가 되는 의미이다~!!

    유저인 주인공이 루테란의 무덤에서 첫번째 아크를 얻기위해 필요했던 인장이 검과 독수리 인장이다.

     세상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찌르러 오는 어둠과 그걸 막아내어  세상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독수리 이야기~~


     탐욕의 유혹에서 벗어나 숭고한 희생으로 사라져 절망과 짙은 공포속에 잊혀지는 주인공의 역활은 

     그져 불쏘시개 역활인건가?   아님   심연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작은 불꽃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