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이야...

아니 성모 마리아의 상징을 그런식으로?
개충격....

여태까지 나왔던 부활떡밥과
카마인이 느금마 거린 게...

아니 플레체 가봤자 소용 없다고 하는 것도
껍데기를 에키드나한테 바쳐서였어??

그러면 아만이 자꾸
엄마를 모욕하지 말라고 말하게 한 것도....?

아니 진짜루....??
그럼 내 100일 기도는....?
아니 난 작가분들이 기독교계열이 많으니까
이렇게 전개될 거란 생각을 아예 못했....

그 애니츠에 나왔던 미령도 거기 있던데
애니츠에서 꼭두각시술에 대해 나온 적 있었나??
뱀 두른 여자들은 있긴 했는데

그러고보니 애니츠에 목각인형이 돌아다니고 있긴 했었지 아마...?

와.....
그냥 .. 와....

정신이 얼얼해요
클라우디아를 그렇게 벗기다니...

뱀컨셉이니까 허물벗듯이 외형을 벗는다
뭔가 말이 되니까 더...ㅠㅠㅠㅠㅠ

왜 아만을 이렇게 힘들게 해요ㅜㅜㅜ
아 아니야 어차피 트레일러로만 나왔을 때
맞았던 게 거의 없었다...ㅎ...

제발 클라우디아 깎으신 아티스트분의 여자취향이라고 해주세요ㅠ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