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아크라시아)에 생명의 순환고리를 만든건  일곱신이었다.
   
 감옥같은 순환의 새장안에서 번창하던 세상은 
일탈을 꿈꾼 할족에 의해 붕괴되었고  벌을 받아 소멸한 할족은  
그 야욕을 다시 꿈꾸기 위해 이번엔 .............


2. 어둠속에 숨어둔 악마
 
(트리시온에서 게임 프롤로그에서 베아트리스가 한 말)
(문구처럼 어둠속으로 숨어든.....이 말은 처음부터 어둠의 세력들은 아니었다~라는 말이 된다.
라제니스 종족 입장에선 할족이 악마처럼 표현이 되었을 것이다.)

....................어둠의 힘을 노리려 어둠속으로 숨어든다.

어둠을 지배하러 갔다 쿠크에 의해서 인형 꼭두각시들로 변해버린다~

사실 대악마는 카제로스가 아니라  연약해 보이던 "쿠크"였던 것이다~~!!!
"아 재미없어~ 이젠 집어 치워야 겠군~ 군단장 이라느니~ 뭐니~~!  어차피 혼돈~~"

스텔라(인간) : "영웅놀이가 그리 재밌어~??  그러나 결국은 보게 될꺼야~! 비통하고 절망스런 너의 모습을~~!"

3. 세상을 구하고자 세상구할 종족인 라제니스들을 멸망하지 못하게 단독으로 새장에 가둬 놓는다.



4. 그리고 멸망의 시기가 도래되면 한줄기 등불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천년에 한번 큰 날개를 펼치는 자라면 다들 베아트리스를 생각하겠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루테란도 아크의 계승자(조작되고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가졌고  고대시대에 세상을 구했던 영웅이

짙은 심연의 절망같은 어둠속에서 베아트리스(라제니스)에게 선택되어지니~

저 천년에 한번 크나큰 날개를 펼치는 자가 유저(주인공)가 아닐까???


5. 유저 주인공의 최종 목표는 ~~~!!!!

 
분명 라제니스 종족만이 트리시온에 갈수 있는데 이건 뭐 초장부터 트리시온에서 부터 시작한다~

내가 선택되어진건 내 앞전에 누군가(아만인가? 전 유저인가?)의 크나큰 희생을 했기에~

아크가 발동되어 내가 나타남과 동시에 빛의 기둥이 올랐을거라 짐작이 된다~ 


그리고 아크의 흔적이 남아 있는곳으로 보내줄때 언급을 한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지켜주세요~"    



이 미래는 유저만이 아닌 아만과 동시에 만들어야 하는데....


6. 왕(루테란)의 무덤에서 퀘스트를 깨면 업적과 칭호를 얻는다.


날개가 없는자...?????????     이말이 무얼까?  
날개가 있어야 하는데 날개가 없는자라니?  이게 중요한 의미일까?
루테란을 두고 한말일까?  자격미달이었던건가?

예전에 날개없는 라제니스가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말들이 많았었는데~

 우선 알레그로~는 당첨이고~!!      주인공과 루테란 왕가도 의심을 해본다.


 업적 이름이 운명의 계승자가 아니고  "운명을계승하는자"이다~
목적어의 대상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 대상은 아만이 될수 밖에 없는데~


무덤에서 스토리를 완성하면 얻는 칭호 .. 이건 당연한 사실이고~~


내지령을 받게 될꺼야~~!!!    세상을 구하기 위해 널 희생시켜야만 한다면 하겠어~~의미..





루테란과 라우리엘과의 맹약~~!!   

루테란  :   라우리엘 미안해~~ 난 가짜고~ 다음에 오는 놈이 진짜야~~

               그놈이 정말 예전에 사라졌던 로스트 아크 (희생양)이지~!




사라진 영웅~~  희생을 선택하고 깊은 절망과 어둠속으로 떨어진 오래전의 계승자~~

그 사람이 바로 유저가 기억하지 못하는 먼 옛날의 사라진 영웅 본인~~~!!!!!!!

처음 만난  샨디와  진져웨일이 하는 대사~~  "우리 구면이던가?  웬지 익숙한 걸~~"



7. 남바절에서 아만의 크나 큰 실수~~

   아만은 남바절에서 화를 참았어야 했다(=남을 미워하면 안되었었다)

   운명의 빛이 밝은 길을 가야 하는데 광기에~~사로잡혀 아주 큰 실수를 한것이고~

   그 운명의 빛인 아만을 밝은 길로 인도해야 하는게 유저(주인공의 숙명)이다~~~.

   그 실수를 유저가 콘트롤 할수 있게 만든건  잔인한 선택이었다~~!



8.  운명의 갈림길

    아만의 대사 


"   세상을 위해서 어디까지 희생할수 있나여?   "   

그러나 정신 못차린 유저는 영웅놀이가 재밌어 자만감에 흠뻑 취했다~!   정답은 " 모든걸 내걸고 내줘야 하는걸~"

운명의 빛 스토리중 캡쳐~

아만과 유저와의 동행에 운명의 갈림길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 빛의 길을 따라가면 완전한 예언의 서를 보게되고~
        어둠의 길을 따라가면 완전하고 부서진 예언의 서를 보게 될것 같다~)

이 스토리에서 철없는 유저는 지 먼저 밝은 곳으로 향한다~  (오답)
반대편을 가는 운명의 빛인 아만은 머리를 숙여 절망한다~~  그길은 어둠의 길이었다.

그렇다면 정답은 아만에게 밝은 길을 주고 유저는 고통의 길을 선택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 다른 누군가? 철없는 유저 되시겠다~! >>

그것이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구하는 것이고~  완전하고 부서진 예언에 부합하는 결정인 것이다~

그동안 모든 것을 받았고 경험 했으며 추억했고 , 그동안에  수집한 것들 그 모든걸을 다 내어주고  

다시 심연속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남은 스토리일 것이다~


9. 이 게임의 주제

골드색으로 빛나는 순수한 어린 아만을 지켜주며~ 인도하고   

그를 괴롭히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사같은 용기를

가지게 하는게 이 겜의 주제가 될 것이다~   

절망뿐인 짙은 어둠속에서도

예쁜 꿈을 꾸는 악에 물들지 않는  영웅이 되라는 거~


10. 새로운 별~~!!


이전 별은 죽었습니다.  다시 시작해 보죠~

CTRL+C     CTRL+V     신의 뜻대로 다시 시작해 보죠~  

신의 목소리가 들릴때까지~~! 


이번에도 오만의 댓가를 치뤄보죠~~

            최종 결론 : 하나님의 실현 모습과  예수님 가르침의 손가락을 칭송하지 말고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의 뜻을 헤아려(아만들을 지키며) 용기있게 맞서며 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