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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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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NPC는 제 4의 벽을 알고 있음일단 아르케는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루페온은 아는 지 모르는지 모르겠음 왜냐하면 루페온이 그 존재에 대해서 알아서 자리를 비운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함 제 4의 벽을 통한 우리의 '플레이'가 질서를 추구한 루페온의 입장에선 혼돈을 야기하는 원인이거든. 이번 아르케 만나러 가는 과정이 평상시 맵 이동하듯 간 것이 아님 그냥 우리가 평상시 가는듯 가는게 아니고 새로 구축되는 과정 무한한 흰 방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창조주(로스트아크에선 금강선을 비롯한 개발자)를 만나러 가는 과정 또다른 제 4의 벽을 알고 있는 자는 쿠크세이튼 이 전에 쿠크세이튼 또한 제 4의 벽을 깨는 장면이, 레이드를 통해 나왔으며 스토리에서도 우릴(모니터 밖의 우리) 보는 연출이 있음 나는 쿠크세이튼이 질서와 혼돈 모두 존재하지 않은 '무'만이 존재할 때 최초로 탄생한 혼돈이라고 생각함 카마인 앞에서, 혼돈은 본인 것이라고 하는데 카마인이 이그하람인걸 아는 입장에서 원래 내 것이라는 것은 '너보다 내가 먼저있었는데 뺏긴거다.' 라는 뜻 ---- 개인적으로 난 쿠크세이튼이 금강선을 대변하는 존재라고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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