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관련은 아닌데

귀칼의 렌고쿠 캐릭터도 그렇고
남들은 감히 지지 못할 어떤 책임이나 의무를 짊어진 남자들은
나중에 엄마 옆에서 눈감더라고요

어째 마지막에 나 잘했지 엄마? 이제 좀 쉴게
이런 말도 비슷하고

엄마 찾는 이유가 있나요 남자분들
공감가신 분들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엄마 찾을 때 좀 깨서...ㅋㅋ;
제가 남자가 아니라 그런가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

그냥 생각해보기로는
태초에 자신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 어머니란 존재가 내게 선사했던 희생과 헌신으로인해서
스스로 내가 짊어진 의무나 책임을 무시할 수 없었고
무겁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 헌신을 생각하며 끝까지 올 수 있었다

이런 느낌인데요

제가 맞게 받아들인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