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고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의지 (정신)이고 카멘은 이그하람의 힘 이고.. 로아가 이런 테마를 잘 이용한다고 생각함

그런 맥락으로 보자면 결국 1부에 등장하는 굵직한 보스는 카제로스랑 나는 개인적으로 라우리엘이라 생각하는데 둘다 엘라 (루페온의 힘)을 사용하는 보스에 해당함

그러면 우리는 1부에서 루페온의 "힘"과 싸웠다 볼 수 있음

그렇다면 2부 보스세력인 그림자는 뭘까?
태존자가 고대신을 모티브로 가져왔다곤 하지만, "껍질"이 있고 그걸 지배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숙주의 자유의지를 속박하는 꼭두각시 조종자의 테마를 가저오잖아?

그리고 우리가 1부에서 봤던 "루페온의 꼭두각시"를 위한 테스트베드 엘가시아가 있잖아?
나는 개인적으로 그림자가 루페온의 의지 (정신)을 상징한다고 생각함!

우리는 결국 1부에서 루페온의 힘과 전투를 했고, 2부에선 루페온의 의지와 싸우고 결국 (상징적으로) 루페온을 소멸시키는 전개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 3부는 "루페온의 대적자"인 이그하람과 전투를 벌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닐까 싶음.

덧) 카단을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의 검"이라 칭했잖음? 그리고 카단이 진짜 규격외의 힘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고, 난 개인적으로 안타레스의 의지 (정신)은 혼돈의 마녀 혹은 아브렐슈드라 생각하고, 안타레스의 힘은 카단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