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1000% 나는 정말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에키드나의 육신에 깃든 태존자는 누구일까?
→개인적인 추측: 헤스페리데스의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 라돈
→북미서버에서 에키드나 레이드를 출시하기 전, 에키드나의 이름을 "라돈"이라고 로컬라이징 했던 적이 있음.
그 당시에는 모든 유저들이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혹시나 에키드나의 육신에 깃든 태존자의 이름이 "라돈"이었기 때문이라면? 오히려 스토리적으로 너무 일찍 공개된 것일 수도.
→라돈을 "백 개의 머리"를 가진 용, "백 개의 눈을 한꺼번에 감는 일이 없다" 등의 구절을 인터넷에서 검색
쿠크세이튼의 그림자에 깃들어있던 태존자의 실루엣과 유사.
→별자리, 그 중 용자리 전승의 하나로서 알려짐.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헤라클레스에게 죽임당한 라돈을 여신 헤라가 별자리(용자리)로 만들어주었다.)

※황금사과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황금사과의 대표적인 일화: 불화의 여신 에리스,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세 여신의 다툼.
-아브렐슈드를 질투했던 에키드나, "붉은 달 아래 가장 아름다운 여왕" 반역과 암살.
-존재, 그리고 결핍을 탐하는 태존자.

※그 외 잡생각. 태존자와 이그하람, 카제로스의 예언? 저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자식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는 등 폭압적으로 군림함.
-크로노스는 낫을 휘둘러 우라노스를 끌어내리지만, 정작 본인도 똑같이 자식들을 잡아먹음.
-역시나 제우스가 티타노마키아를 일으켜 하늘의 주인이 되지만, 역시나 본인도 똑같이.
-그렇다면 이그하람과 루페온, 카제로스와 태존자. 그리고 모험가는 어떻게 대입해볼 수 있을까? 라는 헛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