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린 자'와 '불씨'에 대한 새로운 해석


기존에는 **'여린 자'**와 '불씨' 모두 카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렐슈드가 에브니 가문의 **'잿더미 속 불씨'**임이 밝혀진 현시점에서, 두 수식어 모두 아브렐슈드를 가리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의구심: 강인한 이미지의 카단과 '여린 자'라는 표현은 매칭이 다소 어색합니다.

  • 전환: 오히려 할족의 생존자로서 비극적인 서사를 품은 아브렐슈드에게 '여린 자'와 '불씨'라는 키워드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2. '검은 나무'의 정체와 할족의 '아비'


쿠크세이튼이 바실리오에게 언급한 **"검은 나무를 피울 혼돈"**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검은 나무의 실체: 재의 땅 옆에 존재하는 대륙급 크기의 나무로 추정되며, 세계수와 같은 신성한 존재로 보입니다.

  • 할족과의 관계: 기존에는 저 문장의 '아비'를 루페온으로 추측했으나  **'검은 나무'**가 할족에게 아비와 같은 숭배의 대상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아브렐슈드 의 몽환속 아페이론에 등장하는데 아브렐슈드가 각성할떄 큰나무가 뒤에있는데 그게 검은나무가 피운모습으로 보이며 할족에게 상당히 중요한 나무인걸로 보입니다.)


3. 태존자와의 대립: 아브렐슈드의 선택


카제로스 레이드 4막 컷신에서 아브렐슈드는 태존자인 쿠크세이튼, 에키드나와 "직접 대립"하며 납치됩니다. 이는 중요한 복선으로 보입니다.

또한 쿠크세이튼이 "알 때가 됬잖아?" 이건 어차피 할족이 부활할려면 검은나무 피워내야하잖아? 아브렐슈드가 이제 알떄가됬지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 태존자의 목적: 검은 나무를 피워내는 것.

  • 아브렐슈드의 역할: 과거 멸족당하기전 할족이 검은나무를 피운것 , 태존자가 검은나무를 다시 피워내는것  아브렐슈드 또한 할족의 부활을위해 검은나무를 피워야하지만?


4. 오창섭 팀장의 언급과 캐릭터의 방향성


오창섭 스토리 팀장이 "아브렐슈드는 알고 보면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자기희생적 서사: 아브렐슈드가 진실을 깨닫고, 할족의 부활이라는 종족의 숙원을 포기하면서까지 직접 검은 나무를 베어내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에브니의 유언: "불이 될 너를 품어내리라"는 말처럼, 에브니 가문은 할족의 부활보다 **'아브렐슈드(불씨)'**라는 개인의 존재와 성장에 더 초점을 맞췄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코멘터리영상 , 금강선라방등 스토리랑해서 새롭게 추측해보았는데 가능성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