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글을 쓰고 추측을 했던 이유자체가

빅스피커와 추종세력에 의해 오답의 눈덩이가 너무크게 굴러가지않길 바랬던 이유였음

바늘만한 곁가지를 크게굴려 모든것을 정의하는 일이 위험천만해 보이기도했고

뭐 스토리그깟거 틀려도 그만이고 재미아니냐고 할수있겠지만 신념이라는것은 반대의것을 용납하지않음

자신과생각이다르면 빅스피커의 이름으로 비난하고 탄압하며 입틀막 하기 바쁜게 세상사거든.

이제 장대한 서사인 1편이 끝난지금 5년간의 발자취를 정리하여 남기고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