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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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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음![]() 하지만 자신의 피조물들을 사랑하지 않음 그래서 아크라시아의 생명체들이 고통받든 죽든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든 별 신경 안쓰는듯 애초에 그런 운명 자체가 루페온의 의도이자 질서이기 때문 루페온은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본 것 처럼 운명에 개입하거나 빨간약 먹으면 빛의창으로 죽여버림 (혼돈 제거) 하지만 지금 현재 루페온은 부재중이라 자신이 만든 질서의 세계, 즉 운명을 비트는 혼돈들을 제거하지 못함 그렇다면 질서의 세계에 혼돈이 섞인 엉망진창인 아크라시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디까지 루페온의 의도대로 설계된건지 모르겠음 ![]() 움직이지 않아야 할 로스트아크가 자아를 갖고 태어나서 모험가와 클라우디아의 영향으로 질서를 선택 혹은 카마인의 유혹에 넘어가 카제로스가 아르케를 대면함 나(모험가)가 아르케와 대면 할 수 있었던건 운명을 비튼 결과인가 아니면 루페온의 의도대로 인가 운명을 비틀어 아르케와 만난 것이라면 원래 운명은 카제로스가 아르케와 대면하는 것이었나 ![]() ![]() 카제로스도 질서(루페온)에게서 떨어진(떨어져나간) 조각의 영향으로 창조된 존재 인과의 법칙은 루페온의 권능인가 아니면 루페온도 벗어날 수 없는 절대적인 법칙인가 루페온의 권능이라면 카제로스의 탄생은 루페온의 의도였고 그로인해 탄생한 대적자(루테란)도 루페온의 의도였을테니 루테란이 아크의 힘으로 카제로스를 소멸 > 혼돈의 시대 도래 > 아크라시아 멸망 > 루페온의 의도? ![]() ![]() ![]() 질서 아래 창조된 피조물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데 인간이자 실린이자 요즈이자 데런이자 케나인이자 드래곤나이트이자 아크의 계승자인 나(모험가)는 어떤 존재인가 루페온이 만든 질서의 세계에서 변수를 없애기 위해 아크를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7개로 나누고 로스트아크란 열쇠를 만들었는데 트리시온은 왜 있는거고 주시자는 왜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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