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머니에게 안겨 평안을 얻은 듯도 보이지만...
저건 다 환영이고 태존자 중에 하나가 아만을 껍데기로서 얻은거라면...?
실제로는 혼돈이 몰아치는 장면 속에 태존자 중에 하나가 아만을 잡아채고 혹시나 잘못 건드려 반항할까봐 어머니의 환상을 보여주고 껍데기로 얻은건 아닐까 생각하다가 소름 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