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가 골라서 키우는 그캐릭 왜키운거냐?

"낭만"

이거하나면 충분한거 아니냐?

너가 처음 본캐를 골랐을때

그때의 마음가짐은 어딜간거냐?

매, 그리고 활을 쏘는 조선인의 핏줄을 가진 그 낭만
재빠르게 창을 휘두르는 그 낭만
암살자처럼 뒤에서 날카롭게 쓔시는 그 낭만

근데 뛰발 공공사는 무슨낭만이있지?
이건왜키움?

뭐 여하튼

그때의 너가 찍어키운 그 직업
지금까지 수없이 레이드를하고 보스를 뚜두리 패면서
같이 살아오고 호흡을 맞췄던 그 애정있는 직업아니냐?

그 직업은 로스트아크 라는세상에서 너와 떨어질수 없는 반려이자

너가 키운 딸,혹은 아들아니겠냐

너와 오랜시간 함께지낸 반려
애정을 가지고 키운 딸 아들인데

반려자가 조금 낡았다고 버리는거야?
아들 딸이 공부엔 좀 재능이 없어서
지방대간다고 욕하는거야?

그러지마라.

처음 아크라시아에 들어왔을때의 마음을 다시 되새겨보고
훗날 후회하지않게
너와의 인연을 이어간 그 가족같은 아이에게 너무 심한말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내 딸내미는 서울대 다니는 아르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