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작성하고 GPT로 첨삭, 이후 그대로 등록하여 어색한 부분이 많은데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댓글이 많아서 줄넘김 및 정리했습니다.

[요약]
1. 바드랑 리퍼랑 사귀다 헤어짐
2. 헤어지고 도화가랑 리퍼랑 깐부해서 서로 애칭으로 저장함
3. 그 상태로 다시 바드랑 사귐
4. 사귀고나서 도화가 친삭하라고 했는데 삭제 안하고 유지, 이로 인해 계속 다툼
5. 도화가때문에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바로 도화가랑 사귐
6. 도화가랑 리퍼랑 바로 사귄걸 모르고 붙잡았는데 알고보니 이미 사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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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마인 서버에서 바드를 플레이하고 있는 진수호 입니다.

게임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겪은 일에 대해 사실관계를 남기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A : 작성자 (바드)[진수호]

B : 전 남자친구 (리퍼)[밤안개]

C : 현재 B와 교제 중인 것으로 보이는 도화가[내가너의곁으로가겠노라고]

먼저, 저와 B는 과거 성격 차이로 한 차례 이별 후 재회한 적이 있으며,
최종적으로 헤어진 원인에는 제 잘못도 있었음을 먼저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헤어진 이유를 따지기 위함이 아니라
재회 전후의 상황과 이후의 흐름을 사실대로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처음 헤어졌을 당시 B는 헤어진 직후 스런을 함께했던 C와 깐부를 맺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저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재회 이후 저는 아바타 염색을 위해 B의 계정에 접속했다가 친구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C가 '내꺼야'라는 그룹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메모에는 'ㅇㅈㄱㅈ'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본 저는 두 사람이 썸을 타는 관계라면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 재회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B는"오해야.""C가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그 말을 믿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 1월 24일경 C와 직접 대화한 녹화 영상이 현재도 남아 있습니다.
영상은 약 30분 분량이라 우선 전문은 올리지 않지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 : "나랑 깐부하면 원래 다 그렇게 한다."
C : "난 리퍼가 좋다."
A : "그래도 지금 사귀고 있는데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C : "장난이었다. 그리고 그때는 헤어진 상태였는데 알 바 아니다."
A : "헤어졌더라도 도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만난 이후에도 C와 관련된 문제로 여러 차례 다툼이 있었고,
저는 친구 삭제를 요청했지만 끝까지 다투다가 결국 삭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이어오다가 올해 5월 말 최종적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최종 이별의 원인에는 제 책임도 있습니다.
저의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B가 많이 지쳤고, 그 부분은 제가 인정합니다.

저는 양극성 장애2형을 앓고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31일을 한달로 잡았을때 5일은 기쁜날 그외에는 우울한 날입니다.
그만큼 자살시도율도 높고 실제로 가신분들도 많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거짓이 아님을 위하여 여기 약봉투 첨부하겠습니다.



하지만 헤어진 이후 저는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서 여러 차례 붙잡았고,
그때는 단순히 마음이 식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디스코드 프로필을 맞추고 메이플 플래닛 등을 함께하는 모습을 알게되며,
결국 제가 붙잡을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디스코드 프사 맞춘 내역 공개하겠습니다.


밤안개님,
그리고 내가너의곁으로가겠노라고님.

두 분의 관계를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이전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기 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저에게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밤안개에게.
너 덕분에 개방병동에서 2-3주 되는시간동안 니생각 하면서 많은 치료프로그램과 치료를 힘들게 받았어. 근데돌아온게 이거라니 정말 힘들다. 나는 니가 밉다 원망스럽다고 했지만 단 한번도 너를 미워한적 원망한적 없었는데 이번만큼은 원망스러워.

이 글은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거짓 사실을 퍼뜨리기 위해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겪은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영상 자료 역시 현재 보관 중이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원본과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