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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23:22
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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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어서 쓰는 깐부 썰깐부를 처음 만났던거는 노말카멘 첫주 트라이때였음.
로아 시작한지 거진 1년정도 되었을 때였음. 노말이긴 했지만, 카멘이 처음으로 레이드 처음 나오자마자 바로 머리박고 트라이했던 레이드였음. ![]() 이제 벌써 3년 된 일이라 정확히 기억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카멘 나오기 전에 로아 막 중국몽 터지고 그러면서 분위기 안좋았던걸 금강선이 이클립스 쇼케이스하고 분위기가 좀 바뀌었던걸로 기억함. 나도 1관 브금듣고 와 개쩐다 하면서 설레면서 로아 했던 때였음. 아무튼, 3관문이 그때당시 기억으로 짤패 > 검멘 > 검맨 이후 > 말멘 이런식으로 진도가 있던걸로 기억함. 진도가 정확히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대강 검맨이었나 검맨 이후였던 것 같음. 내가 이때 스펙이 원대렙 103렙 너계획 18각이었나 30각이었나. 심지어 보석도 7홍둘둘이었음. 레벨도 1610이었고. 1600이 영웅엘릭서, 1620이 전설엘릭서라서 카멘3관을 1620+끼리 갔던 때였던걸로 기억함. 쉽게 말하면, 솔직히 말해서 약간 가는게 민폐였던 스펙이었음. 그래도 새로운 레이드도 나왔고, 노말이었는데도 지금까지 했던것보다 확실히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어서 계속 박아보고 싶던 생각이 들었음. 아무튼, 스펙때문에 어느정도였냐면 공대 가입 받았다가 누가 그 모집창에 "님 혹시 부계세요?" 라고 그랬는데 ㄴㄴ 본계에요 나갈까요? 하니까 추방당하기도 했었음. 요즘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긴한데 이때는 원대렙 진짜 많이 보던때라 원대 103렙은... 진짜 그거긴했지. 로아를 1년했는데 내실을 하나도 안해서 이지경이었음. 그래서 이때 내가 레이드를 가는 방법은 사람 없는 시간대에 '일단 출발은 해야하니까 재라도 받아가자' 라는 느낌을 노리는거였음. 그래서 주말에 일어나자마자 아침 시간대에 겜 키고 하루 종일 파티찾고 그랬음. 저때 파티를 한 2시간정도 구했던 것 같음. 애초에 방 걸린 컷들이 다 높았기도 했고, 그나마 있던데도 받아주지를 않았음. 그러다가 받아줘서 들어간 방이 깐부가 공대장 잡던 방이었음. 그렇게 와 진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열심히 한 1시간정도 하니까 방 터지고, 와 진짜 재밌다. 조금 더 해봐야지 할 때였음. 그렇게 공대 모집창 계속 새로고침 해보니까 익숙했던 닉네임들이 있는거임.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뭔가 같이 한 정으로 한번만 받아주세요- 하는 심정으로 다시 신청을 넣었음. ![]() 그런데 와 받아주신거임 나 막 잘했다고 칭찬 가득 해주시는데 정말로 기분 좋았었음. 그리고 이 공대에서 몇번 더 트라이하다가, 길드까지 납치당하고 깐부랑 계속 3년동안 재밌게 로아했었음. 같이 시누마탄도 잡고, 하멘 4관도 트라이하고, 이클도 도전하고, 1막, 2막, 3막, 강습, 4막, 종막, 돌로, 카제더퍼, 홍군, 혹군까지. 1630 찍고 하멘가자고 해서 이래저래 길드원들한테도 도움 받기도 했고. 엔컨 레벨 간당간당해서 말아야하나 싶었는데 같이 가자고 골드 있는대로 다 끌어모아서 도와주고... 늘 생각해보면 받은 것 밖에 없긴 해서 조금 미안하긴 함. 심심하다고 징징거렸는데 만나서 놀아도주고. 방탈출도 처음 해보고 첨 보는 신기한 음식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첨 볼때 떡볶이 먹었었는데 내가 진짜 개찐따라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것 같음. 그 뒤로 길드 정모도 나가보고, 파티룸에서 같이 놀아도 보고. 솔직히 이분들 아니었음 지금 말 하는 법도 제대로 몰랐을듯.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정말로 그때, 그 시간에 일어났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스펙이 조금이라도 좋아서 다른 파티에서 트라이를 했더라면 아니면 레벨을 찍지도 못해서 트라이를 가지도 않았다면 지금까지 로아를 했을까. 지금 내가 뭘 하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정말 이런 생각이 많이 듬. 고작 게임이 뭐냐 싶겠지만 나한텐 그렇게 의미있는 일이었음... ![]() ![]()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깐부를 만났던건 천운이었다. 하단의 게임 이름 클릭 시 각 게임 별 상세 프로필 확인 가능!
최종 수정일 : 2025.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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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33] 무적007은 신이다.
[백염] 밸패 코멘트 보다 많은 패키지ㅋㅋㅋ
[세번째] "로스트아크" 2026년에 엔진3 게임 ㅋㅋㅋㅋㅋㅋㅋ
[백염] 밸패 코멘트 보다 많은 패키지ㅋㅋㅋ
[두번째동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규듀기] 겨울 신캐는 남자 창술사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백염] 다음 신캐 자동 격돌,저가 추가 예정 많관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