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존나게 오는데 도시락 땡겨서
애착 우산 들고 편의점 돌격

편의점 우산꽂이에는 낡은 우산 하나 있었음
가게에는 손님 2명
나는 도시락 고르고 있었고 손님 중 1명이
계산하고 나감

느낌이 갑자기 존나 쎄해서
밖을 보니 내 우산을 쳐들고감
바로 나가서 사장님 3번 연속으로 부름
씹고 계속 가길래 쫒아가서
내 우산이라고 내놓으라고 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착각했다 ㅇㅈㄹ

색도 다르고 손잡이도 다른데 무친놈이
공항도둑이랑 똑디 닮아서
관상은 연전연승이로구나 하고
걍 집에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