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 정령팟 퀴르 갔습니다.

 

1넴 무사히 클...기분좋게 하고 있는데...클을 못했네요..

 

제가 봤을땐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패턴이 자꾸 꼬여서...트라이가 나는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게다가...촉수를..한번도..피하질 못했습니다..저도 그렇고...다른분들도..4트 하는동안...한번도 촉수를 못피함..

 

막보호막 후 검투님이 촉수 걸린게 좀 큰거 같아서...음..이정도면 이야기 해야 될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 검투님도 ...그 부분은 이해하시고..충분히 넘어가셨구요...

 

그런데 다시...헬...

 

검투님은..본인탓하시며...파탈...

 

그런데..아무래도 숙련인데....촉수를 한번도 못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다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솔직히 정령케릭이 촉수 피하긴 힘든건...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창기도...광전도...검투도... 못피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집중해야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보호막 후에 나오는 촉수만 좀 피해주십사 이야기를 했는데.....저만...이상한 놈이 되어 버렸네요...

 

반숙팟도 아니였고....숙련팟에서..촉수 좀 피해보자고 이야기 한게...ㅡ _ ㅡ 잘못된건지...

 

머 여까지는...머 그렇다고 칩시다...

 

검투님 나가시고...다른분 구하셨는데...

 

구하기 전에 창기님은...머 일 있으셔서 막트 하신다 하셨으니..문제 될건 없는데...

 

벨릭 까르엔(정령) 새로운 사람 구해 놓고.....못깼다고..말도 없이 파탈...

 

뭐지...ㅡ _ ㅡ;;? 도대체 저런 사람이 다 있노....?

 

싶더라구요....;;

 

이어서 같이 하시던 광전님도 가신다고 말씀하시고 파탈..

 

추매팟 와서..1트하고 쫑난 파티...

 

추매온사람한테 장난하는것도 아니구...

 

죄송스러워서 파티 다시 짬... 나가신다길래..다시 구해서 하자고 하고...

 

정말 맘 좋으신...사제님 창기님 비검님 오셔서...원트에 클...ㅡ _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