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복귀해서 포화하는데 느낀게 참 많습니다..
재밌던 것도 많지만 실망스러운 점도 많네요
특히 포화에서 서로 재밌게 하려는 거지 누가 잘하니 못하니..
예전부터 있었지만 부심이 날이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포화는 제 경험상 누가 팀을 잘 만나서 힘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냐와 공대의 역량 그리고 공대의 오더를 얼마나 잘 따라주냐에 달려있지 자기혼자 잘나서 해봤자 팀 승리에 아무도움 안됩니다.. 제발 길드부심 자기부심 부리는 분들 정신차리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저 포함 공대하시는 분들한테도 한 말씀드리면.. 제발 빡팟 짜놓고 졌다고 남탓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