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L Camp 캡틴을 맡고 있는 최문영입니다.  
 
지난 주 모 매체의 기사를 통해 TL의 현황에 대한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엔씨가 TL의 모바일 버전 출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해외 확장에 이어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는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는 내용이 주였고 
그와 함께 안종옥 PD의 거취, 해외 확장에 대한 현황 등이 담겨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혼란을 드릴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명확한 현재 상황과 저희의 입장을 공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TL의 모바일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TL의 IP를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한다는 것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TL의 목표였습니다. 
웹툰, 웹 소설을 만드는 시도는 물론 콘솔 버전을 개발하는 것까지 
모두 같은 목표 아래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최근 정식 도입한 퍼플온 스트리밍 서비스도 그 맥락에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도 ‘확장’이라는 키워드로 IP의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스핀오프 등 내용과 형식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상을 하고 있는 것일 뿐, 
모든 개발진은 TL의 올 여름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점 강조해 말씀 드립니다. 
 
이어서 안종옥 님의 거취에 관한 것입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대로 안종옥님은 얼마 전 TL의 PD 직책을 내려놓고 
현재 TL Camp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TL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고 계신 안종옥님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월 이후 프로듀서의 편지나 라이브 방송 등 소통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톨랜드를 포함한 로드맵을 정비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릴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개발자 피드 외에는 소통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제 그 계획이 어느정도 수립된 상황이며 이를 공유드릴 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가 될 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 주 초에 한 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