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출신 전 축구선수 라데 보그다노비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벨기에-이란 경기 해설 도중 흑인 선수들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그는 “흑인 선수들은 60~80분 이상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반복해 논란을 일으켰다.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보그다노비치는 로이터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RTS 방송사도 공식 사과문을 내고 “보그다노비치는 직원이 아닌 외부 해설위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네덜란드 출신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도 일본 선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