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피코
2015-06-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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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오함마(?), 203mm 중야포 . jpg풀 네임 : 203 mm howitzer M1931(203mm B-4) 제작 국가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소련 / 소비에트 연방) 개발자 : Nikolai Nikititsch Magdesiew 종류 : 중(重) 야포 개발 년도 : 1931년 사용 년도 : 1931년 ~ 1990년 생산 개수 : 871문 전투 중량 : 17,770kg(39,022 Ibs) 수송 중량 : 19.000kg(41.888 Ibs) 포신 길이 : 4.894m (16 ft 1 in) 전체 길이 : 5.087m (16 ft 8 in) 포탄 구경 : 203mm(8 in) 포탄 무게 : 개당 100kg 상하 포각 : 0 ˚ ~ 60 ˚ 좌우 포각 : 왼쪽 4 ˚ ~ 오른쪽 4 ˚ / 총 8 ˚ 연사 속도 : 1분당 1발 포구속도 : 607m/s 사거리 : 18km 이 중야포 자주 보셨을꺼에요. 특히 소련 자주포 트리 타시는 분들.. 7티어인 SU-14-1와 S-51 자주포 부터 9티어인 212A 자주포 까지 사용하는 포가 이 포 거든요. 203mm 중야포 직격탄을 맞고 유폭된 페르디난트(엘레판트) 구축전차. (물론 월탱에서도 직격탄 맞고 관통되면 죽거나 개피되거나 둘 중 하나죠.) 장점 - 엄청난 화력 구경에 걸맞게 엄청난 화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1발이면 왠만한 건물이 해체될 정도였고 3발이면 거의 대부분 버틸 수 있는 건물이 없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장갑 전차 조차도 단 한방에 인수분해 및 무력화 시킬 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 작은 크기 거대해 보이지만 사실은 비교적 작은 크기로 인해 시가전에 무리없이 투입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 나쁘지 않은 사정거리 각도만 잘 조절하면 최대 18km 까지 포를 날릴 수 있었다 하네요. 단점 - 복잡한 수송 비록 견인식 야포 였지만 구조상의 문제로 꼭 수송시 해체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표지점에 다다라도 따로 설치를 시행해야 했는데 무려 한시간반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 무거운 포탄무게 203mm 중야포의 포탄 무게는 무려 100kg에 달했으며, 장전 시간만 기본 1발당 1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1분이 뭐가길어! 하시는 분 있겠지만 1~2초 차이가 생사를 가르는 전장에선 짧은 장전시간이 아니죠. - 상당한 반동 중 야포이긴 했지만 지지 해주는 차체가 탱켓 수준으로 약했기 때문에 직사 사격시 무려 3m나 뒤로 밀려났다고 하네요. - 많이 필요한 수송 인원 아무리 강력해도 야포는 야포이기 때문에 여러상황을 대비해서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203mm 중야포는 같이 이동하는 인원만 15명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 참고로 203mm 중야포는 KV-1S 중전차의 차체를 사용한 S-51 자주포와 SU-14-1 자주포에 장착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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