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이번편은 티리온의 결의편입니다.

그가 리치왕의 얼음을 깨고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티리온 폴드링)












리치왕이 용사들을 죽음의 기사로 일으키려는 순간 티리온은 생각했습니다.

한때 아이트리그라는 오크를 변호하다 은빛성기사단에서 추방당하고 빛의 힘을 잃어버린적도 있었다.

후에 죽어가던 아이트리그를 구하기위해 간절히 바라자 빛의 힘을 다시 쓸수있게 되었다.


(티리온과 아이트리그. 티리온은 한때 빛의힘을 잃은적이 있었다.)




(아이트리그도 티리온을 오랜친구로 여기고있다.)












그뒤 역병지대에서 구더기를 먹으며 살던 시절도 있었다.


(구더기를 먹으며 살던 시절의 티리온)










붉은십자군의 영주였던 아들 탤런을 구하고자 했을때,

나의 미숙함으로 결국 구해내지 못했다.


(당시 붉은십자군 영주였던 탤런 폴드링)


(어린시절의 탤런)









(종교재판장 이실리엔에 의해 결국 탤런은 죽고말았다.
이실리엔은 티리온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아들을 잃은 나는 은빛십자군을 창설해 스컬지에 고통받는 이들을 구하고자 하였다.


그런 나를 아서스는 죽음의기사로 만들고자 공격했고,

그 과정에서 다리온이 던져준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를 다시 정화하여

위기를 벗어날수있었다.




(대영주 다리온과 다리온이 던져준 파멸의인도자를 든 티리온)




























하지만 파멸의 인도자는 완전히 정화된것이 아니었고,

완전히 정화하는 과정은 너무나도 위험했기에 나를 잃을수없다는 판단에

정화과정에서 수많은 은빛십자군이 목숨을 잃었다.

그후 노스렌드로 검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분실하여 다시 그 검을 되찾는 과정에서

또 많은 목숨이 스러져갔다.




(분실된검을 찾으러갔던 명예의아레스)


(검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많은이가 죽었다.)



(모험가는 아레스의 희생으로 파멸의 인도자를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파멸의인도자를 은빛십자군에게 되돌려준다.
티리온은 마지막 희망이다.)






















(너무나 많은이들이 희생되었다. 완전히 정화된 파멸의 인도자로 끝을 볼것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다.

나는 반드시 리치왕을 쓰러뜨려야만한다.


(아레스와 수많은 목숨을 바친 은빛십자군)


(성채로 진격하기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


(그리고 나의 가족, 아제로스의 모든 이를위해..........)
























(성스러운 빛이여. 마지막 축복을 내려주소서! 이 구속을 깨뜨릴... 힘을 주소서!)







티리온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