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라스를 소개하는 킬제덴

 

킬제덴 : 동포여, 계시를 공유하기 위하여 그대들을 불렀다.

킬제덴 :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 에레다르는 우주 속에서 혼자였다.
킬제덴 : 우리가 두려워했던 텅 빈 공허 위에서 우리 문명의 등대가 밝게 빛난다.
킬제덴 : 이제 우리는 이 고독을 견뎌낼 필요가 없다.

킬제덴 : 다른 세계로부터의 방문자가 삼두정의 권좌에 왔다!
킬제덴 : 그는 우리가 이제껏 알던 무엇과도 다른 힘을 주겠다고 한다.
킬제덴 :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의 길을 보여주었다.
킬제덴 : 새로운 동지와 함께, 에레다르의 빛은 전우주에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킬제덴 : 이제, 찬양의 목소리를 높이기를 요청한다. 살게라스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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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제덴이 살게라스를 소개할떄 이야기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건 현실의 인류에게도 해당될수 있는 이야기 같아요


인류가 왜 지금도 외계인을 찾고있을까요?


그 근본적인 이유가 저 킬제덴이 말한 연설 내용이죠..



우주는 너무나도 넓고 우린 아직도 우리 행성을 간신히 벗어날 정도의 문명만 이룬 상태거든요.




이 끝도 없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있을거라는 공허감이 


계속해서 인류로 하여금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외계인을 찾게 하는거겠죠



그런데 만약에 찾아온 외계인들이 


살게라스처럼 달콤한 말로 위장한 악당일떄는


인류는 그때는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