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W 관련 소설 및 코믹 정리 < 1 > "  에 이어서 작성되는 글입니다.

 

앞 글이 고대시대 및 RTS 게임 워크래프트 1, 2, 3 의 시대에 관한 글이라면,

이번글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그 이후 확장팩들의 시대를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즉,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벗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안착했을때부터의 이야기를 다룬 것들입니다.

 

앞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소설과 만화를 읽었지만 기억이 뒤죽박죽일수도 있고

아예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좋은 정보 전달이 목적이니까요 ^^; )

 

 

 

 

 

 

 

 

     

[만화] Warcraft Legends : 전설들

 글 : Richard A. Knaak 외 다수

 그림 : 김재환 외 다수

 출판일 : 2008-2009

 시점 : 모두 다름

 정식발매 : X

 

 총 5권으로 발매된 만화책들입니다.

 일반적인 만화책처럼 1권부터 5권까지 쭉 이어지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각 권마다 4개 정도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단편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블린, 오크, 인간, 언데드 등 인물을 가리지 않으며 시점조차 가리지 않고

 별개로 진행되는 에피소드들이라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기도 애매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각 인물들이 쓰랄이나 제이나정도로 유명한 급도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거나 게임상의 NPC정도로

 가볍게 마주칠 수 있을 수준. 즉 약간 듣보잡들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편이라 어떻게 본다면 WOW 내의 큰 스토리

 흐름과는 크게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 것들을 다루었습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Original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오리지날

 발매일 : 2004. 11. 23

 

 이제부터 바로 RTS 게임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라인을 이어받은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데스윙의 딸인 오닉시아의 음모와 그 음모를 끝내 이겨내고 돌아온 스톰윈드의 국왕 바리안 린.

 데스윙의 아들 네파리안과 불완전하게 소환된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의 서로간의 세력 다툼.

 과거 흐르는 모래의 전쟁을 일으켰었던 안퀴라지 세력들과 그들이 숭배하는 고대신 크툰.

 워크래프트 3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언데드 스컬지의 사령관 켈투자드가 이끄는 요새 낙스라마스.

 

 오리지날인만큼, 게임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큰 목적이나 주제는 딱히 없는 편이지만

 오늘날 와우라는 게임이 이만큼 거대해질 수 있었던 발판을 마련해놓은 훌륭한 게임이였습니다.

 

 주요 레이드 던전

 - 오닉시아의 둥지 : 데스윙의 딸이자 검은용군단의 일원 오닉시아 - 바리안 린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사망

 - 화삼심장부 : 아제로스에 불완전하게 소환된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 - 모험가들에 의해 정령계로 추방

 - 검은날개둥지 : 데스윙의 아들이자 검은용군단의 일원 네파리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줄그룹 : 혈신 학카르 - 모험가들에 의해 봉인

 - 안퀴라즈 폐허 : 정예 아누비스 무적의 오시리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안퀴라즈 사원 : 고대신 크툰의 일부 - 모험가들에 의해 재봉인

 - 낙스라마스 : 언데드 스컬지의 강령술사 켈투자드 - 모험가들에 의해 격퇴당하고 도망침

 

 

 

 

 

 

 

 

 

 

[만화] World of Warcraft DC Comics

 글 : Walter Simonson & Louise Simonson

 그림 : Ludo Lullabi 외 다수

 출판일 : 2008-2010

 시점 : 모두 다름

 정식발매 : 1. 2권은 정식발매

                3, 4권 및 특별편은 정식발매 X

 

 총 25화로 그려진 만화입니다. 7화씩 묶인 3권 + 4화로 묶인 구성된 1권.

 모두 합쳐서 4권의 볼륨으로 이루어진 만화입니다.

 

 1, 2권은 바리안 린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와우 오리지날의 오닉시아 레이드 시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리안 린이 오닉시아의 계략에 의해 사고를 당하게 되고, 결국 그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려 투기장에서 검투사로

 활약하게 되는 내용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로고쉬라는 별명도 바로 이 투기장을 헤매던 시절에 얻은 것입니다.

 

 호전적인 로고쉬, 얌전한 바리안 린 총 2개의 인격으로 나누어진 바리안이 결국 하나의 몸으로 합쳐지게 되고,

 더불어 용살검 살라메인이라는 무기를 얻게 되면서 모든 음모의 배후였던 검은용 오닉시아의 목을 베어버린 후,

 다시 스톰윈드 국왕의 자리로 되돌아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즉, 오리지날의 오닉시아는 유저라는 영웅이 아닌 바리안 린이 살해한 것이죠)

 

 3, 4권에서도 바리안 린이 등장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주로 메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메단은 에이그윈 이후 메디브로 이어졌었던 티리스팔 수호자의 계보를 새롭게 이은 하프오크의 소년입니다.

 (아버지는 수호자 메디브. 어머니는 스톰윈드 국왕 레인 린을 암살한 하프오크 가로나입니다) 

 메단은 전사, 마법사 등 여러가지 클래스의 장점만을 모두 가진 희대의 먼치킨 캐릭터로 유명하지요.

 

 이미 오리지날에서 한번 격퇴되었던 고대신 크툰을 숭배하는 황혼의 망치단의 우두머리 초갈이 가로나를

 정신지배하여 바리안 린과 쓰랄을 암살하고, 그로 인하여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사이가 틀어져버리게끔 만들게

 하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 것이 3, 4권의 주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메단, 메릴, 제이나 등 여러 인물들의 힘을 합쳐서 초갈을 물리치고 다시 부활한 고대신 크툰마저도

 다시 잠재우는데 성공합니다. (고대신의 정신지배는 그 강력했던 용의 위상 넬타리온마저 타락시켰을 정도인데,

 일개 필멸자 중 하나인 메단은 그 정신지배에 면역일 정도로 사기성이 짙어, 팬들에게 너무 심한 먼치킨 캐릭이라며

 비난을 받기까지 합니다.) 

 

 

 

 

 

 

 

 

 

 

    

[만화] World of Warcraft - AshBringer : 파멸의 인도자

 글 : Micky Neilson

 그림 : Ludo Lullabi & Tony Washington

 출판일 : 2008

 시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날 초반 시점

 정식발매 : X

 

 총 4권으로 다루어진 만화입니다.

 한때 와우 오리지날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낙스라마스 드랍 무기 파멸의 인도자를 모두 아실겁니다.

 후에 리치왕의 분노에서도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이 리치왕을 쓰러뜨릴때 사용했던 무기지요.

 

 과거엔 은빛 성기사단의 대영주이자 붉은십자군의 초대 수장이였던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사용했었습니다.

 수천, 수만의 언데드 스컬지가 이 무기에 의해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질만큼 대 언데드용 최종병기였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의 아들 르노 모그레인에 의해 배신을 당해 사망하게 되면서, 그의 무기 또한 타락한 마검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평소에 장남인 르노보다도 차남인 다리온을 더 아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결국 르노의 마음속에서는 어릴적 시절부터 자신도 모를 증오심이 자라나고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아들에게 사망한 뒤 데스나이트로 타락해버린 알렉산드로스는 후에 레이드던전 낙스라마스에서

 4인의 기사단이라는 데스나이트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차남인 다리온 모그레인이 아버지를

 해방시키기 위해 켈투자드에게 자청하여 데스나이트가 되어버린 뒤에서야, 언데드의 운명으로부터 해방되게 됩니다.

 

 즉, 모그레인이라는 집안과 언데드 스컬지와의 질긴 악연을 다루고 있는 만화입니다. 

 

 

 

 

 

 

 

 

 

 

 


[만화] Shadow Wing : 그림자 날개

- Volume 1 The Dragons of Outland : 1권 아웃랜드의 용

- Volume 2 Nexus Point : 2권 집결지

- Volume 3

 글 : Richard A. Knaak

 그림 : 김재환

 출판일 : 2010 - 2013

 시점 : 불타는 성전 직전

 정식발매 : X

 

 트릴로지. 즉 3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으나, 2권까지만 출판이 되어있고 도중에 출판사가 파산해버렸기 때문에

 아쉽게도 3권을 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태양샘 3부작에서 등장했었던 아름다운 푸른 용 타이리고사. 그리고 그녀를 쫓아다니는 인간 성기사

 조라드 메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입니다.

 

 칼렉고스를 도와 안비나 티그를 무사히 지켜낸 그들은 칼렉고스 일행과는 달리 어둠의 문을 통해 아웃랜드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아웃랜드로 넘어가있던 얼라이언스 및 드레나이 세력들 또한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타이리고사와 조라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었던 용들을 아웃랜드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황천용

 들이였습니다. (데스윙이 숨겨놓았던 검은용군단의 알이 뒤틀린 황천의 마력을 흡수하여 변이해 태어난 용들입니다.)

 

 과거 테론 고어핀드와 같은 시기에 굴단에 의해 되살려졌던 최초의 데스나이트 중 하나인 라그녹 블러드리버는

 아웃랜드에서 황천용 군단과 타락한 오크군대를 이끌어서,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몰아내고 아웃랜드의 지배자가

 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타이리고사, 조라드 메이스, 그리고 소수의 얼라이언스군이

 투쟁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만화입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Burning Crusade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

 발매일 : 2007. 1. 16

 

 와우 오리지날 이후, 아제로스가 아닌 아웃랜드라는 또 다른 행성을 주무대로 한 확장팩입니다.

 워크래프트 3 - 프로즌 스론에서 마그테리돈을 몰아내고 완전히 아웃랜드의 주도권을 차지한 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리고 그를 따르거나 배신하기 시작하는 레이디 바쉬,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등의 캐릭터들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게 됩니다.

 

 특히나 확장팩의 최종보스로 블리자드가 크게 밀어주던 일리단 스톰레이지(물론 진 최종보스는 킬제덴이였지만..)의

 엄청난 포스와 그 대사들은 지금도 가끔 회자되고 있을 정도죠.

 

 결국 영웅들은 아웃랜드라는 행성으로 넘어가 일리단의 세력들을 붕괴시키고 일리단을 막아내는데도 성공하나,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켈타스 선트라이더가 태양샘의 마력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킬제덴을

 소환하기 시작하고, 아직 완벽하게 소환되지 않은 킬제덴을 영웅들이 간신히 막아내면서 확장팩은 막을 내립니다.

 

 확장팩의 제목인 불타는 성전은 바로 불타는 군단 자신들이 다른 행성을 침공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주요 레이드 던전

 - 카라잔 : 에레달 공작 말체자르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그룰의 둥지 : 용 학살자라고 불리우는 그론의 왕 그룰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마그테리돈의 둥지 : 아나이힐란 마그테리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불뱀제단 : 아즈샤라의 시녀 여군주 바쉬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폭풍우 요새 : 블러드엘프의 군주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 모험가들에 의해 격퇴당하고 도망침

 - 줄아만 : 아마니 트롤의 부족장 줄진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하이잘 산 전투 : 에레달 군주 파괴자 아키몬드 -  모험가들이 시간을 끈 뒤, 세계수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

 - 검은사원 : 나이트엘프 일리단 스톰레이지 - 마이에브 섀도우송 + 아카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태양샘 고원 : 에레달 군주 기만자 킬제덴 - 모험가들 + 칼렉고스 + 푸른용군단이 시간을 벌고

                      태양샘의 정수 안비나 티그의 자폭으로 인하여 소환이 중지되고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

 

 

 

 

 

 

 

 

 

 

 

 


[소설] Night of the Dragon : 용의 밤

 저자 : Richard A. Knaak

 출판일 : 2008. 11. 18

 시점 : 불타는 성전 ~ 리치왕의 분노로 넘어가는 시기

 정식발매 : X

 

 불타는 성전을 즐기고 계실때, 황천용의 알을 모으는 퀘스트를 해보신 분들이 꽤나 계실겁니다.

 그 퀘스트가 끝나면 시네스트라라는 검은 용이 용으로 변신해서 그 알들을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지지요.

 

 그 떡밥을 풀어놓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때 데스윙의 배우자였던 검은 용 신타리아는 자신의 이름을

 시네스트라로 바꾼 뒤, 데스윙 몰래 독자적으로 자신만의 용군단을 세우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황혼용 군단)

 네파리안이나 오닉시아들이 줄줄이 따이면서 검은용군단이라는 세력 자체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겁니다.

 

 그녀가 모아놓은 알중에서 가장 첫번째로 부화한 황혼용은 드라고낙스라고 하는데, 크기 자체도 엄청난대다가

 다른 용들의 힘을 계속 흡수하는 성질을 가졌기에 순식간에 위상급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황혼용으로 성장합니다.

 

 그 음모를 눈치챈 크라서스는 칼렉고스, 로닌, 베리사 등의 인물들을 끌어모아서 시네스트라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게 되고, 결국에는 그녀의 음모를 막아내면서 끝이 납니다. (드라고낙스는 어머니인 시네스트라의 애정을 받기는

 커녕 도구의 취급을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심지어 도중에 시네스트라로부터 도망까지 쳤을 정도니까요. 후에 정신적인

 속박이 해제되면서 어머니인 시네스트라에게 돌격해서 그녀와 함께 자폭해버리면서 최후를 맞습니다)

 

 그 후 그녀의 모든 연구성과 및 남은 황혼용군단의 알들은.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던 데스윙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대격변에서 데스윙이 직접 키운 황혼용 울트락시온이 등장하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죽었을거라 생각한 시네스트라는 후에 대격변에서 레이드보스로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소설] Arthas - Rise of the LichKing :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저자 : Christie Golden

 출판일 : 2009. 5. 19

 시점 : 리치왕의 분노 직전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국내에 처음으로 제우미디어에 의해 정식발매된 소설입니다.

 제목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아서스의 일대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만 당시의 리치왕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다루는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아서스가 어린시절 왕자로 성장하면서 바리안 린과 우정을 나누었던 이야기,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라는 드워프에게

 무술을 배우며 우정을 쌓았던 이야기. 청년이 되면서 제이나와 만나 사랑에 빠졌던 이야기 등을 전반부에 다루고 있고,

 많은 분들이 워크래프트 3와 확장팩으로 즐기셨던 언데드 싱글플레이 내용을 그대로 소설화한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즉 아서스가 프로스트모운에 의해 타락하여 로데론을 멸망시키고 죽음의 기사로 거듭나는 과정과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어떻게 독립하여 포세이큰이라는 세력을 형성하였는지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워크래프트3의 싱글 캠페인을 즐기셨던 분들은 다소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결국 아서스는 넬쥴의 인격과 선한 아서스의 인격을 모두 몰아내고 아서스 내면의 악한 마음이 리치왕의 몸을 지배하게

 되면서 진정한 리치왕으로 거듭나며 마무리됩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Wraith Of The LichKing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발매일 : 2008. 11. 13

 

 불타는 성전의 일리단 스톰레이지만큼, 현재 많이 회자되고 있는 최고의 캐릭터 아서스를 다룬 확장팩입니다.

 리치왕으로 시작해서 리치왕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전반적으로 언데드 스컬지 세력과의 전쟁을

 다룬 확장팩입니다.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 데스나이트 아서스는 리치왕과 동화되면서 넬쥴에게 잠식당한게 아닐까 싶었지만,

 소설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에서 결국 아서스는 오히려 넬쥴의 의식을 밀어내면서 자신이 완벽하게 리치왕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확장팩은 전반적으로 노스랜드라는 곳을 주무대로 하고 있으며, 결국 크게는 리치왕 아서스에 대항하여

 그를 몰아내고 언데드 스컬지로부터 아제로스를 보호하는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편이긴 합니다만,

 중간 중간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흥미로운 사이드 스토리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한때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마법의 위상이였으나, 극단적인 결정으로 모든 인류를 멸종시키겠다며 마력전쟁을

 선포해버린 말리고스. 결국 생명의 위상 알렉스트라자의 도움을 받아 말리고스를 막아내기도 하며,

 과거 오리지날에서 등장했었던 크툰과 같은, 아제로스의 대표적인 흑막 고대신 중 하나인 요그사론의 등장.

 요그사론의 음모 및 티탄수호자들의 타락으로 인해 아제로스 행성 전체가 리셋될뻔했었던 울두아르 사건 등등.

 (쓰다보니 단순히 사이드 스토리라고 하기엔 너무 굵직굵직하네요 .. ^^; )

 

 결국 영웅들은 한때 위상이였던 말리고스를 붉은용 군단의 도움을 받아 죽인뒤 마력의 폭주를 막아내고,

 타락에서 벗어난 티탄 수호자들과의 협공으로 고대신 요그사론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성공.

 리치왕을 토벌하기 위한 최정예전력을 만들기 위해 얼라이언스-호드 합동으로 개최되었던 십자군의 시험장.

 그리고 끝내, 영웅들과 티리온 폴드링의 손에 의해 쓰러진 리치왕 아서스.

 

 최종보스로 크게 홍보되었던만큼, 결국 리치왕이라는 멋진 악역의 깔끔한 퇴장으로 잘 마무리된 확장팩입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사실상 워크래프트의 정점이라고 꼽았던 것도 바로 이 시기이기도 하구요.

 

 주요 레이드 던전

 - 낙스라마스 : 언데드 스컬지의 강령술사 켈투자드 - 모험가들에 의해 격퇴당하고 도망침

 - 흑요석 성소 : 검은용군단의 일원 살타리온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영원의 눈 :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 모험가들이 시간을 벌고 알렉스트라자 + 붉은용 군단에 의해 사망

 - 울두아르 : 고대신 요그사론의 일부 - 티탄수호자들 + 모험가들에 의해 재봉인

                   관찰자 알갈론 - 모험가들의 분투를 보고 생각을 바꾼 뒤 물러남

 - 십자군의 시험장 : 지하군주 아눕아락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얼음왕관 성채 : 리치왕 아서스 - 전멸 후 테레나스에 의해 부활한 모험가들 +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에 의해 사망

 - 루비성소 : 황혼용 할리온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만화] World of Warcraft - Character Class Series : 캐릭터 직업 시리즈

 글 : Dan Jolley & Richard A.Knaak & Paul Benjamin

 그림 : Rocio Zucchi & Ryo Kawakami

 출판일 : 2009 - 2010

 시점 : 죽음의 기사 - 워크래프트 3 부터 리치왕의 분노 초반 시점까지

          마법사 - 리치왕의 분노 초반 시점 (마력전쟁)

          주술사 - 대격변 직전

 정식발매 : X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화입니다. 각각 죽음의 기사, 마법사, 주술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직업을 게임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북같은 형태가 아니고

 저 직업을 대표하고 있는 인물의 에피소드를 그려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데스나이트의 경우 타사리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로데론의 존경받은 영웅이였던 킬로렌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랐던 타사리안은 말가니스를 쫓아 노스랜드로 진격하는 아서스의 병사로 참전하였다가 그곳에서

 타락해버린 아서스와 그의 부관인 팔릭에 의해 사망하고 죽음의 기사로 부활합니다. (게임 워크래프트 3 시점) 

 아서스의 부관이 되어 로데론과 쿠엘탈라스까지 멸망시키는데 동참하지만 후에 아서스의 정신지배에서 풀려난뒤,

 오히려 언데드 스컬지에게 저항하는 죽음의 기사가 되어 활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메이지의 경우에는 리치왕의 분노에서 말리고스가 일으켰던 달라란과 푸른용군단과의 마력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사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소년 아이단은 달라란으로 도망쳐 그곳에서

 마법을 공부하고 익히면서 자신의 재능에 눈을 뜨고 마법사로 각성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샤먼의 경우에는 멀른 어스퓨리라는 타우렌 주술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리안 린이 로고쉬라는 이름으로 투기장에서 유명해졌던 그 시기에 바리안을 처음으로 거두었던 오크인 

  레가르 어스퓨리와 성이 동일하지만, 종족이 다르므로 혈연관계이거나 한 것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데스윙의 대격변으로 인해 정령들이 불안해하며 동요하고 있는 시기이며,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의 명령을

 받은 타우렌 주술사 쇼토아는 정령들과 교감하고 그들에게 요청하여 힘을 빌리는 전통적인 방법을 무시하고,

 정령들을 지배하고 억압해서 그 힘을 강제로 끌어다 쓰는 방식을 쓰기를 원합니다.

 타락한 주술사 쇼토아에 대항하여 멀른 어스퓨리와 대지고리회가 전통적인 주술사의 소통방법을 고수하며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만화입니다. ( 만화 주술사의 내용은 와우 역사관 게시판의 '아제로스치킨' 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소설] Stormrage : 스톰레이지

 저자 : Richard A. Knaak

 출판일 : 2010. 2. 23

 시점 : 리치왕의 분노 ~ 대격변으로 넘어가는 시기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나이트엘프의 수장.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다룬 소설입니다.

 오래전부터 한창 떡밥으로 부글부글했었던 에메랄드 드림의 이상현상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대신의 영향을 받아 힘을 오랫동안 비축했었던. 과거 귀족 나이트엘프이자 아즈샤라 여왕의 부관역할을 했었던

 자비우스가 적으로 등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트엘프의 대드루이드 판드랄 스테그헬름이 타락하는 사건마저

 다루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 모든것들은 고대신의 소행입니다. (느조스라는 고대신으로 추정됩니다)


 에메랄드 드림을 완전히 잠식한 자비우스 덕분에, 내적으로는 위상 이세라마저도 사로잡히게 되고 많은 녹색용들과

 고대정령들이 타락해버립니다. 게다가 외적으로는 전 아제로스에 악몽에 빠져서 시달리며 깨어나지 못하는 대위기가

 발생하게 되죠. (얼라이언스든, 호드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대도시들이 악몽에 시달린만한 큰 위험이였습니다)

 그것을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티란데 위스퍼윈드, 브롤 메어맨틀이 여차저차 저지해나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의 확장팩으로도 써먹어도 좋을만한 에메랄드 드림 떡밥을 소설에서 활용했다는것치고는 깔끔하지도 못했고

 그다지 재미도 없다는 평을 많이 들었던 소설입니다.

 

 

 

 

 

 

 

 

 

 


[소설] The Shattering - Prelude to Cataclysm : 부서지는 세계 - 대격변의 전조

 저자 : Christie Golden

 출판일 : 2010. 11. 19

 시점 : 리치왕의 분노 ~ 대격변으로 넘어가는 시기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쓰랄을 비롯한 현재 호드의 상태, 그리고 안두인 린에 대해서 주로 다룬 소설입니다.

 데스윙이 아제로스 땅속에서 난동을 피우며 대격변이라는 음모를 꾸미는 바람에 많은 정령들이 고통의 비명을

 지르게 되고, 그것을 알게 된 쓰랄이 어쩔 수 없이 주술사로서 다시 전직을 하며 .. 그 과정에서 호드의 대족장 자리가

 가로쉬 헬스크림에게 넘어가면서 생기는 갈등들을 다루었습니다.


 게다가 안두린 린이 아이언포지에 파견을 가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는 와중에, 수장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사망하면서 모이라 브론즈비어드가 다음 왕으로 등극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갈등 또한 다루었습니다.

 

 가로쉬가 대족장 자리를 맡으면서 크게 변화하기 시작하는 호드 내부의 분위기.

 타우렌 내부 그림토템 세력의 음모로 케른 블러드후프가 가로쉬에게 사망하면서 그 바톤을 이어받는 바인 블러드후프.

 대격변을 맞이하면서 과거의 인물로부터 이제 새로운 인물로 바톤터치를 하게 되는 내용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안두인 린의 성장. 바인 블러드후프의 성장. 쓰랄에서 가로쉬로의 정권교체 등)

 

 

 

 

 

 

 

 

 

  

[만화] Curse of the Worgen : 늑대인간의 저주

 글 : Micky Neilson & James Waugh

 그림 : Ludo Lullabi

 출판일 : 2010 - 2011

 시점 : 리치왕의 분노 ~ 대격변으로 넘어가는 시기

 정식발매 : X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품 자체는 주로 2가지 상황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는데,

 늑대인간이 대체 왜 만들어진건지를 처음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제로스에는 골드린이라고 불리우는 늑대의 반신이 존재합니다. 나이트엘프의 드루이드들은 골드린의 힘을

 빌어서 늑대모습으로 변신하는게 가능했습니다.

 

 모든 적을 말살할정도로 강력하긴 하였으나, 피아구분을 할 수 없어 아군마저도 살해해버리는 살인광이 되어버리기에

 말퓨리온은 드루이드들이 골드린의 힘을 빌리는 것을 금지하곤 했었죠. 당시 사티로스들과 전쟁중이였는데,

 자신의 친구나 형제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느니 살인광이 되는것이 낫겠다고 생각한 몇몇 드루이드가 어쩔 수 없이

 변신해버리면서 생긴것이 늑대인간의 시초였습니다. 결국 늑대인간의 힘에 취해버린 라랄이란 드루이드는

 이성을 찾으면서도 늑대인간을 유지하는게 가능해지지만, 다른 나이트엘프 무리들에게 배척을 받게 됩니다.

 결국 자신과 같이 늑대인간으로 변한 무리들을 이끌고 사라지게 되지요.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되돌아와, 길니아스 왕국의 그레이 메인 국왕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저주(라기 보다는 질병)에

 걸리게 되고, 고대시절 최초의 늑대인간으로 변신했었던 라랄이 자신을 따르는 늑대인간들을 더 만들기 위해

 길니아스를 공격. 그레이 메인 국왕쪽의 늑대인간들과 라랄의 늑대인간들이 도시를 집어삼키거나 지키기 위해 서로

 싸우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승리한 그레이 메인 국왕은. 늑대인간이라는 자신들의 숙명을 받아들이면서 만화는 끝이 납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Cataclysm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발매일 : 2010. 12. 7

 

 과거 고대전쟁 시절때부터 악역으로 등장하여, 그 동안 잔잔한 음모만을 꾸미고 그 음모가 실패하고를 반복하며

 대부분 배후에 숨어서 활동하기만 했었던 타락한 대지의 위상. 데스윙을 메인으로 하는 확장팩입니다.

 

 이미 고대신의 수하로 타락해버린지 오래인 데스윙은 기타 다른 용의 위상들을 압도할 수 있을만한 힘을

 고대신으로부터 부여받았고, 그 힘을 이용하여 아제로스 행성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대격변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대신을 추종하는 황혼의 망치단이라는 세력들 또한 등장하게 되며 데스윙을 도와주기 위해

 고대신으로부터 파견된 바람의 정령왕 알아키르. 그리고 오리지날에서도 그 간지를 뽐낸바있는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 또한 등장하게 됩니다.

 

 영웅들은 고대신을 숭배하고 있는 황혼의 망치단과 그 수장인 초갈을 막아내고, 한때 검은용이였지만

 현재는 고대신에 의해 언데드로 되살아나게 된 시네스트라, 네파리안, 오닉시아들을 다시 쓰러뜨립니다.

 

 뿐만 아니라 바람의 정령왕 알아키르를 소멸시키는데도 성공하며, 그 기세를 몰아 반신 세나리우스, 나이트엘프의

 수장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힘을 빌려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를 그가 살고 있는 불의 땅까지 직접 쳐들어가서

 소멸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오리지날의 라그나로스는 불완전한 소환이였으나, 대격변에선 직접 그의 영역을

 침공하여 소멸시킨 것입니다.)

 

 과거 불타는 성전에서 소설 용의 밤에서까지 쭉 떡밥이 이어지고 있었던 황혼용 군단까지 거느리면서 등장한

 데스윙이지만, 시간의 위상 노즈도르무의 도움으로 한때 아제로스 전체를 뒤흔들었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무기

 용의 영혼을 과거에서 가지고 오는 것에 성공.

 4대 위상과 임시 대지의 위상 자리를 맡았던 스랄의 도움으로 결국 영웅들은 죽음의 위상 데스윙을 죽이고,

 그가 일으키려 했던 대격변 또한 막아내며 다시 한번 아제로스를 지켜내는데 성공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스토리라인에 개입해왔던 용의 위상들의 최종 임무는 바로 이 데스윙이 일으키려 했던 대격변.

 즉, 황혼의 시간을 막기 위한것이였으며 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그들은 위상의 힘을 잃어버리며 결국 필멸자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요 레이드 던전

 - 황혼의 요새 : 황혼의 망치단의 수장이자 오우거 마법사 초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언데드로 되살아난 검은용 시네스트라 - 붉은용 캘레스트라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네 바람의 왕좌 : 바람의 정령왕 알아키르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검은날개 강림지 : 언데드로 되살아난 검은용 네파리안과 오닉시아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불의 땅 :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 - 반신 세나리우스 + 말퓨리온 + 하뮬룬토템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용의 영혼 : 죽음의 위상 데스윙 - 4대 위상 + 임시 대지의 위상 쓰랄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소설] Wolf Heart : 늑대의 심장

 저자 : Richard A. Knaak

 출판일 : 2011. 9. 13

 시점 : 대격변 초반 시점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바로 위에 언급한대로, 대격변 직전 ~ 초반까지의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리치왕 아서스라는 강력한 적이 노스랜드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이제 그 뒤를 이어서 데스윙이란 또 다른 적이

 아제로스 전체를 뒤흔들면서 대격변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 시대죠.

 

 이 소설은 크게 3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불타는 성전 시절, 결국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심판하고 다르나서스로 돌아와 감시자라는 부대의 지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마이에브 섀도우송. 그녀는 삐뚤어진 의무감과 복수심에 완전히 미쳐버려 말퓨리온, 티란데, 그리고 한때 

 나이트엘프 귀족들이였던 명가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자신이 얼라이언스를 이끌겠다는 망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저지하고자 하는 그녀의 친동생이자, 과거 고대전쟁 시절 나이트엘프의 사령관이였던 제로드 새도우송.

 바로 이 남매간의 갈등을 다룬 것이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말퓨리온과 티란데는 곧 데스윙에 의해 일어나게 될 지도 모르는 대격변, 점점 호전적으로 변해가는 호드들과 같은

 위기상황을 눈 앞에 두고, 또 다른 동맹이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늑대인간의 저주를 극복하고 나타난 길니아스인들이였는데, 다른 얼라이언스 지도자들은 모두 그들의

 합류를 찬성했지만, 바리안 린은 끝까지 이를 반대했습니다.

 (길니아스인들과 그들의 왕 겐 그레이메인은 1, 2차 전쟁 및 언데드 스컬지의 침공 시절에, 자신들은 스스로를 지켜낼

 힘이 있다고 주장하며 성벽을 쌓고 성문을 걸어잠근채, 다른 얼라이언스 세력들에게 전혀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스톰윈드가 붕괴해버리는 일을 겪었던 바리안 린은 그들에게 앙금이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다르나서스에서 주최된 회담은 실패로 끝나기 일보 직전이였지만, 반신 골드린에게 선택받은 화신인 바리안 린은

 자신이 떨쳐내지 못하고 있었던 분노를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분노가 나쁜 것이 아닌 그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으며, 자신은 과거의 분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한심한 왕이였다는 것을 반성합니다.

 그 분노의 통제 과정에서 도움을 준 늑대인간들과 함께 가로쉬가 일으킨 침공에 맞서 싸우게 된 바리안 린은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고 길니아스 인들을 얼라이언스의 동맹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한

 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소설 "부서지는 세계 - 대격변의 전조" 에서 스랄로부터 대족장을 이어받은 가로쉬는 모든 얼라이언스들을 도륙하고

 자신들만이 아제로스를 지배하겠다는 야심이 있었으며,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한 첫번째 발판으로 나이트엘프의 영토

 잿빛 골짜기를 침공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잿빛 골짜기에 주둔하던 병력들을 학살하며 그들이 다르나서스로 보내는 전령마저 제거해나가면서 모든것을

 성공적으로 진행해나가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전령의 생존으로 인해 호드의 침공이 다르나서스에게 전해지게 되고,

 나이트엘프는 물론, 당시 회담에 참여한 모든 지도자들의 군대들이 잿빛 골짜기로 출정하게 되며 전쟁이 발발합니다.

 

 대여사제인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직접 군을 이끌면서 대항하지만, 노스랜드에서 잡아와 길들인 마그나타우르를

 앞세운 호드의 대공세에 얼라이언스는 전멸을 눈 앞에 두게 되고 때마침 골드린의 화신으로 각성한 바리안 린과

 겐 그레이메인, 그들을 따르는 늑대인간들이 적절한 때에 참전하여 결국 전쟁은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마무리 됩니다.

 

 결국 얼라이언스는 과거를 반성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동맹인 늑대인간들을 받아들이게 되며 한층

 그 유대감이 굳건해지며, 가로쉬를 주축으로 한 호드들은 더 이상 스랄이 통치하고 있던 때와는 달리 얼라이언스에

 대한 분노와 원한을 마음껏 발산하며 결국에는 아제로스를 지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려는 데스윙의 음모가 시작됩니다.

 

 

 

 

 

 

 

 

 

   

  

 

[소설] Thrall - Twilight of the Aspects : 쓰랄 - 위상들의 황혼

 저자 : Christie Golden

 출판일 : 2011. 7. 19

 시점 : 대격변 중반 시점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호드의 수장직을 가로쉬에게 넘기고, 지금은 대지고리회에 소속되어 정령을 살피는 일에 전념하던 쓰랄은

 위상 이세라의 부탁을 받아 노즈도르무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의 동굴에서 습격을 받게 된 쓰랄은

 어쩌다보니 급한대로 피한다는게, 시간의 포탈로 들어가게 되어버립니다.

 

 요즘 많이들 써먹고 있는 평행우주 이론이 등장하며, 이것때문에 어느정도 비판도 받은 소설입니다.

 즉, 과거 타레사 폭스턴이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블랙무어가 아제로스의 지배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쓰랄의 아버지 듀로탄이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등등

 

 쓰랄은 시간의 흐름을 이동하면서 어떤 일이 생기지 않아서 현재의 아제로스와 완전히 달라진 아제로스의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시간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문제의 원인은

 타락한 노즈도르무가 이끄는 무한의 용군단들때문이란걸 알게되죠 (후에 대격변에 등장하죠)

 

 한편, 말리고스가 마력전쟁으로 인해 사망하고 공석으로 비워둔 푸른용군단의 위상자리를 선출하게 되었는데,

 말리고스의 정통 아들인 아리고스가 유력한 후보자였으나, 결국 칼렉고스가 선택을 받아 새로운 푸른용군단의

 위상이 됩니다. (아리고스는 데스윙의 부하로 스파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주교로 이름이 높은 베네딕투스가 타락하여, 데스윙의 부하로써 황혼의 망치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아리고스의 피와 푸른용군단의 보물 집중의 눈동자의 힘을 사용하여, 크로마투스라는 오색용을

 부활시킵니다. (과거 와우 오리지날 검둥에서 등장했던 크로마구스와 비슷한 놈입니다.)

 

 위상마저도 능가하는 힘을 보이는 저 크로마투스를 제거하려면, 5대 위상의 힘이 모두 필요했었는데,

 대지의 위상 자리를 쓰랄이 맡게 되고, 결국 나머지 4명의 위상이 참여하여 쓰랄과 함께 힘을 모아 크로마투스를

 제거하고 데스윙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소설] Dawn of the Aspects : 위상들의 새벽

 저자 : Richard A. Knaak

 출판일 : 2013. 1. 15

 시점 : 데스윙 사망 후,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로 넘어가는 시기

 정식발매 : X

 

 일단 소설 자체는 대격변 이후. 즉 데스윙의 음모를 막아낸 위상들은 그들의 힘을 잃어버리고 필멸자가 되어버린

 시점입니다.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노즈도르무는 과거에 이미 넬타리온이나 말리고스가 타락해버렸던 전례도

 있고, 언젠가는 노즈도르무 또한 타락해버릴 운명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수호자로서의 자신들의 직책에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게다가 그 강력했던 위상의 힘 마저 모두 잃어버리고 필멸자가 되어버리기도 했고요.

 

 칼렉고스는 최대한 그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하게 되고, 그러던 중 우연히 갈라크론드라는 고대 원시용의

 유해에서 느껴지는 마력의 흐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마력에 다가가자, 갑자기 위상이 되기 이전의 말리고스의

 시점으로 환영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칼렉고스가 보는 환영이 바로 이 소설 대부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환영의 시점이 아마도 워크래프트 관련한 컨텐츠 중에서 가장 과거의 시점을 다루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심지어 불타는 군단이 처음 침공해들어왔던 고대전쟁 시점보다도 훨씬 이전입니다.

 즉, 티탄들이 아제로스라는 행성에 방문하여 고대신을 제압한 뒤, 용의 위상들에게 힘과 사명을 부여하기 전이며

 때문에 현재는 강력한 용의 위상들도, 저 소설의 시대에서는 일반적인 원시용에 불과하였습니다.

 

 당시 다른 원시용들을 잡아먹으면서 아제로스라는 행성의 환경을 파괴하다시피한 고대 원시용 갈라크론드가

 주 적으로 등장합니다. (이 갈라크론드의 뼈가 리치왕의 분노에서 등장한 적이 있었고, 리치왕 또한 그 뼈를 이용하여

 언데드로 되살리려고 했지만, 알렉스트라자 및 영웅들의 활약으로 막아냅니다)

 

 결국 일반적인 원시용에 불과했으나 더 지능적이고 협동할 줄 알았던 5마리의 원시용이 힘을 합쳐서

 갈라크론드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그 후 찾아온 위상들에게 임무와 선물을 부여받게 됩니다. 

 

 결국 칼렉고스는, 그 환영을 통하여 과거 위상들은 티탄에게 부여받은 힘이 없었던 시기에도 서로가 힘을 합쳐

 아제로스를 지켜냈던 전력이 있으며 위상의 힘을 모두 잃어버린 현재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아제로스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소설] Jaina Proudmoore - Tides of War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전쟁의 물결

 저자 : Christie Golden

 출판일 : 2012. 8. 28

 시점 : 판다리아의 안개 직전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타락한 용의 위상 데스윙을 결국 제압하고, 위상의 능력을 잃어버린 칼렉고스.

 그리고 테라모어에서 여군주로 주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마법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에 관해 다룬 내용입니다.

 

 푸른용군단은 자신들의 보물 집중의 눈동자를 도난당하는 사태에 직면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칼렉고스가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에 미칠대로 미친 가로쉬는 반 강제적으로 호드의 각 지도자들을 모아서 얼라이언스를

 공격할 것을 선언하고, 이것을 눈치챈 제이나는 여러 얼라이언스 및 달라란에 지원을 요청하여 전쟁을 준비합니다.

 

 집중의 눈동자를 찾는데 제이나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 칼렉고스는 테라모어에서 제이나와 함께 머물게 됩니다.

 한편, 집중의 눈동자를 훔친건 가로쉬의 명령으로 움직인 호드세력들임이 밝혀지고, 가로쉬는 집중의 눈동자의 힘을

 이용한 마나폭탄을 이용하여 테라모어를 공격합니다.

 

 제이나를 제외한 테라모어에서 머물던 모든 인물들이 사망하고 (심지어 로닌마저), 쑥대밭이 되어버린 테라모어를

 보던 제이나는 지금까지 평화를 외치던 자신의 과거모습에 환멸을 느낀채, 살아있는 호드가 하나도 없을때까지

 복수를 멈추지 않겠다며 전쟁광으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집중의 눈동자를 취한 제이나는 그 힘을 이용하여 수백, 수천의 물 정령을 만들어 해일을 일으켜 오그리마를

 쓸어버리려 하고, 그것을 저지하려 쓰랄마저 나서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결국 제이나와 약간의 썸싱이 생겼던

 칼렉고스까지 나서서 설득하여 간신히 제이나를 말리는데 성공하고, 결국 제이나는 싸울때는 싸워야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호드를 싹 쓸어버리겠다는 그 계획은 포기하게 됩니다.

 

 가로쉬의 선빵으로 이제 얼라이언스와 호드간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소설이며,

 그 이후의 스토리는 현재 게임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Mists Of Pandaria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발매일 : 2012. 9. 25

 

 데스윙이 일으킨 대격변을 막아내고, 아제로스 전체를 위협하던 공동의 적 중 하나가 마침내 사라졌습니다.

 가로쉬 헬스크림은 항상 호드가 얼라이언스를 모두 몰아내고 자신들이 아제로스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호전적인 대족장이였고, 그의 사상은 이전에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전쟁의 물결 " 이란 소설에서도 충분히

 묘사되었습니다. 실제로 테라모어를 공습하여 제이나가 흑화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구요.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서로 증오하며 싸워야 할 적으로 변하여 전쟁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그러던 와중

 이전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던 한 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거 워크래프트 3 에서 영웅으로 등장했던 판다렌 첸 스톰스타우트의 고향인 판다리아라는 대륙이였으며,

 이곳은 고대신 이샤라즈의 잔재인 샤가 여러가지 형태의 감정으로 구현되어 있는 곳이였으나 그 나쁜 감정들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수련을 해왔던 판다렌들이 그들 나름대로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대륙을 발견한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의심, 절망, 증오, 폭력과 같은 감정을 자제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그들이 판다리아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에게서 다시금 힘을 얻은 샤가 판다리아 전역에 들끓으며 혼란과 파괴를

 일으키게 됩니다.

 

 영웅들은 이 위기사태를 해결하려는 판다렌들과 힘을 합쳐, 샤에 의해 타락해버린 사마귀 (안퀴라지, 네루비안과

 같이 고대신을 섬기는 곤충종족) 들의 여왕을 물리치기도 했으며, 오래전에 판다리아를 지배하는 강력한

 종족이였으나 판다렌들의 봉기로 인해 멸망해버린 모구들의 부활을 막아내는데도 일조합니다.

 

 끝내, 이 전쟁을 일으킨 원흉인 가로쉬 헬스크림을 향해 쿠데타를 일으킨 볼진을 주축으로 한 호드세력들.

 얼라이언스 및 판다렌, 영웅들의 연합이 만들어지고, 고대신 이샤라즈의 힘을 휘두르던 가로쉬 헬스크림을

 저지하는데 성공합니다. 폭군이였던 가로쉬의 뒤를 이어 스랄이 다시 한번 대족장의 자리에 앉는가 싶었지만,

 스랄은 자신보다도 더욱 뛰어난 적임자라고 판단한 볼진을 추천하게 되고, 소설 " 볼진 - 호드의 그림자 " 에서

 충분히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각성했던 볼진이 가로쉬의 뒤를 이어 호드의 대족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사실 주 스토리라인을 배제하고 약간은 뜬금없는 판다리아라는 사이드 스토리쪽으로 확장팩 전체 흐름을

 정했다는 것에 일부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지나고보니 매우 훌륭했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확장팩이였습니다.

 특히 왜 싸워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가와 같은 큰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해답을 점차적으로

 인게임 내부에서 풀어내는 방식은 지금도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주요 레이드 던전

 - 모구샨 금고 : 황제의 의지라 불리우는 모구 석상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공포의 심장 : 샤에 의해 타락한 사마귀 여왕 셰크지르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영원한 봄의 정원 : 공포의 샤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천둥의 왕좌 : 천둥왕 레이션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티탄수호자 라덴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오그리마 공성전 : 샤에 물든 가로쉬 헬스크림 - 모험가들에 의해 격퇴

 

 

 

 

 

 

 

 

 

  

[만화] Pearl of Pandaria : 판다리아의 진주

 저자 : Micky Nelison

 출판일 : 2012. 9. 5

 시점 : 판다리아의 안개 초반 시점

 정식발매 : X

 

 가장 최근에 발매된. 와우 관련 소설 및 만화중에서 최신간의 만화입니다.

 첸 스톰스타우트와 그의 조카 리리의 여정을 다룬 만화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에서 ' 리리의 여행일지 ' 와 ' 판다리아를 찾아서 ' 라는 공식단편소설들이

 개재되고 있는데, 아마 저 단편들과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만화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첸 스톰스타우트의 조카인 소녀팬더 리리가 유랑도를 빠져나와 모험을 하는데, 판다리아의 진주라는 물건을

 리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가, 펠오크 블레이드마스터에게 쫓기는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판다리아의 안개라는 확장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화입니다.

 

 

 

 

 

 

 

 

 

 

[소설] Vol'jin - Shadow of the Horde : 볼진 - 호드의 그림자

 저자 : Michael A. Stackpole

 출판일 : 2013. 4월

 시점 : 판다리아의 안개 중반 시점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검은창 부족 트롤의 족장이였고, 현재는 호드의 대족장이 된 볼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언제부턴가 와우 관련 소설이 ' 특정 인물 집중탐구 ' 의 컨셉으로 바뀌었는데 그 시리즈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아서스 -> 스톰레이지 -> 스랄 -> 바리안 린 -> 제이나 -> 볼진)

 

 작중 시점은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천둥왕 레이션이 부활하기 시작하는 때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로쉬에게 결코 협력적이지 않았던 볼진은 가로쉬의 지시로 인하여 암살시도를 당하게 되고, 간신히 목숨만을

 건져서 강에 떠다니던 것을 우연히 판다렌 첸 스톰스타우트가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 심한 중상이였기 때문에 첸은 볼진을 음영사로 데려가게 되고, 깨어난 볼진은 첸과 함께 음영사에

 머무르며 타란 주를 비롯한 다른 판다렌들을 보며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며 지내게 됩니다.

 한편 이전까지는 어느 정도 동맹관계였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시점부터 다시 예전처럼 서로 죽여야 할 대상이

 되어버린 얼라이언스의 트롤사냥꾼 티라선도 음영사에서 부상을 회복하고 있었던 중이였습니다.

 

 볼진은 판다렌들의 철학을 배움과 동시에 죽이고 증오해야 할 적과 함께 한 공간에 지내면서 때로는

 그 적에게 무언가를 배우기도 하고 자신이 무언가를 가르쳐주기도 하면서 내면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갖게 됩니다.

 

 결국, 판다리아를 침공하는 잔달라 트롤과 모구들이 일으킨 전쟁에 참전하여, 증오해야 할 적인 트롤사냥꾼 티라선과

 협동하여 판다렌들을 돕고 결국 티라선과는 자신의 뒤를 맡기게 할 만큼 신뢰하는 전우 사이가 됩니다.

 트롤 특유의 잔인함과 오만함을 가졌지만, 또한 언제라도 동료를 위하며 희생할 수 있는 미덕 또한 갖추게 되면서,

 결국 훗날 호드의 대족장이라는 지위에 오를만한 캐릭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소설] War Crimes : 전쟁범죄

 저자 : Christie Golden

 출판일 : 2014년 5월

 시점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직전

 정식발매 : 제우미디어에서 정식발매

 

 영웅들에게 패배한 가로쉬 헬스크림의 처형을 두고, 얼라이언스와 호드. 그리고 판다리아 측의 세력이

 재판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만화] Alliance Comics - Dark Riders : 암흑기수

 출판일 : 2014. 5월

 시점 : 대격변 직전

 정식발매 : X

 

 어둠의 숲에서 발견된 엘룬의 낫과 다른 유물들을 다룬 내용입니다. (엘룬의 낫은 대마법사 아루갈이 겐 그레이메인의

 명령을 받아 에메랄드 드림속에 잠들어 있던 늑대인간들을 데리고 오는데 사용했던 유물입니다.)

 

 정체 불명의 암흑기수들이 엘룬의 낫을 포함한 유물들을 탈취하려고 하고, 이에 맞서 어둠의 숲 민병대와 아조라의

 탑에서 온 마법사, 얼라이언스 사제 등이 힙을 합쳐서 그 유물둘을 회수하게 됩니다.

 (다만, 저 엘룬의 낫이 길니아스로 가는 과정까지는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 와우 역사관 " 아제로스치킨 " 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입니다.

 

[만화] Horde Comics - Blood Sworn : 혈사단

 출판일 : 2013. 8. 23

 시점 : 대격변 시점

 정식발매 : X

 

 대격변 시점, 켄타우루스들의 위협에 맞서고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호드에서 파견한 일종의 특수부대인 혈사단을

 다룬 만화입니다. 오크 주술사(여), 오크 사냥꾼(남), 트롤 드루이드, 타우렌 전사, 포세이큰 흑마법사, 블러드엘프

 성기사 등 각 호드 세력들의 인물들로 다양하게 구성된 조직입니다.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부터 등장했던 호드의 영웅 렉사르와 같이 홀로 지내는 고독한 생활을 지향하던

 오크 사냥꾼이 저 혈사단 동료들과 함께 싸우게 되면서 호드라는 집단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결국 다시

 호드로 되돌아오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 마찬가지로, 와우 역사관 " 아제로스치킨 " 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게임] World Of Warcraft - Warlords Of Draenor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발매일 : 2014. 11. 13

 

 소설 " 전쟁범죄 " 에서 결국 처형을 피해 탈출에 성공한 가로쉬 헬스크림은 자신을 탈출시킨 청동용 카이로즈의

 음모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과거는 소설 " 호드의 탄생 " 의 시점이며, 오크들이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불타는 군단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바로 그 시점입니다. 즉, 아제로스가 아닌 드레노어라는 행성이 주무대입니다.

 

 모든 미래를 알고 있었던 가로쉬는 자신의 아버지 그롬 헬스크림을 찾아가 굴단의 제안을 거절하고 군단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그를 설득하게 되고, 이번엔 블랙핸드가 아닌 그롬 헬스크림을 대족장으로 한.

 악마의 피에 의해 타락하지 않은. 미래의 첨단 기술과 과학을 갖춘 강철호드라는 집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다만, 이 과거는 무수히 많이 존재할 수 있는 과거세계 중 하나이며, 과거가 바뀌면 그 과거가 반영되어 현재 또한

  변화하게 되는 시간의 동굴과 같은 개념과는 다릅니다. 즉 현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평행 세계입니다.)

 

 결국 가로쉬에 의해 탄생하게 된 강철호드가 현재의 아제로스를 침공할 위기가 닥치게 되자,

 현재 아제로스의 얼라이언스 및 호드들은 어둠의 문을 통해 가로쉬가 도망친 그 과거 시대로 쫓아가 가로쉬를

 저지하고 강철 호드라는 세력을 와해시킬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가로쉬 헬스크림은 영웅들과 함께 이 과거 평행 세계로 넘어온 스랄에 의해 드디어 사망하게 됩니다.

 한편 영웅들은 드레노어의 드레나이 영웅 이렐, 오크 영웅 듀로탄과 함께 연합하여 강철 호드의 동맹 중 하나였던

 높은 망치 오우거 세력을 저지하고, 그들의 우두머리인 높은 군주 마르코크도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게다가 넬쥴,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와 같은 전쟁군주들을 제거하는데도 성공하며, 특히 전쟁군주 블랙핸드가

 관리하고 있는 검은바위 용광로를 타격하여 그를 죽이고 강철호드 세력의 생산기반시설을 파괴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원흉은 강철호드의 그롬 헬스크림이 아니였고, 불타는 군단에 의해 타락해버린 흑마법사 굴단이였습니다.

 그의 유혹에 넘어간 전쟁군주 킬로그 데드아이는 결국 악마의 피를 마셔 타락해버렸고, 그에 굴복하지 않았던

 그롬 헬스크림은 굴단에 의해 갇혀서 끊임없이 고문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그 그롬 헬스크림을 구출하고, 굴단에 의해 드레노어에 강림하게 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게 위한

 지옥불 성채 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레이드 던전

 - 높은 망치 : 높은군주 마르코크 - 모험가들과의 전투 도중 난입한 초갈에 의해 사망

                    오우거 마법사 초갈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검은바위 용광로 : 전쟁군주 블랙핸드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 지옥불 성채 : 에레달 군주 파괴자 아키몬드 - 그롬 헬스크림 + 카드가 + 이렐 + 모험가들에 의해 뒤틀린 황천에서 사망

 

 

 

 

 

 

 

 

이렇게 전반적으로 훑어보았습니다.

 

대략 소설 21권 + 10개 시리즈의 만화 정도로 구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설 : 영원의 샘, 데몬소울, 선더링, 호드의 탄생, 최후의 수호자, 어둠의 물결, 어둠의 문 너머, 용의 시대,

          부족의 지배자, 피와 명예, 증오의 순환, 용의 밤, 리치왕의 탄생, 스톰레이지, 대격변의 전조, 위상들의 황혼,

          늑대의 심장, 전쟁의 물결, 볼진 - 호드의 그림자, 위상들의 새벽, 전쟁범죄

  만화 : 태양샘 3부작, 전설들(5권), DC 코믹스(4권), 캐릭터 직업 만화(3권), 그림자날개(3권)

           파멸의 인도자(4권), 늑대인간의 저주(5권), 판다리아의 진주, 암흑기수, 혈사단

 

확실히 어떤 흐르는 스토리를 가진다는 작품만 선별한 것이며 아마 빠진것은 없을 겁니다.

(물론, 아트북이라던지 TRPG 관련 룰북같은 스토리가 없는 책들은 모두 제외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의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단편소설들은 물론 제외한 것입니다.

(위상의 사명, 흐르는 모래의 전쟁같은 단편이나 .. 아제로스의 지도자들 .. )

 

마음먹고 파보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쳐봅니다.

오류가 있으면 가차없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본문에 반영하여 수정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제 머릿속을 참고하여 작성한 내용이며,

소설 / 만화의 제목, 저자, 출간일은 와우위키를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소설 / 만화의 시대 흐름은 ' 루미리즈 ' 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blog.naver.com/eneoth?Redirect=Log&logNo=120095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