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18099


티어 3 방어구나 [날쌘 줄리안 호랑이]처럼 희귀하거나 아예 얻을 방도가 사라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암시장이 어둠땅에서도 돌아오지만, 이번에는 마님 고야 대신 중개자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암시장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부터 추가된 일종의 경매장으로, 처음에는 판다리아의 장막의 계단에, 그 다음엔 드레노어의 나그란드, 군단에서는 달라란의 지하도, 그리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보랄러스 및 다자알로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되었던 값비싼 탈것인 [강력한 짐마차 브루토사우루스 고삐]가 어둠땅이 출시되면 더 이상 5백만 골드에 구입이 불가능하며, 오직 암시장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하지만 어둠땅은 죽은 자의 영역인 만큼, 늘 익숙한 암시장의 얼굴인 마님 고야가 아닌 중개자 중 하나가 암시장을 관리합니다. 이들의 수장인 탁세라가 새로운 암시장 NPC로서 활동하며, 어둠땅의 레벤드레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벤드레스 내 암시장

어둠땅의 암시장은 레벤드레스의 야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시장의 가장 뒷편에 있는 황폐한 건물 안에서 탁세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