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us.forums.blizzard.com/en/wow/t/490709/1164


이번 어둠땅 베타의 신규 빌드를 통해, 저희는 죽음의 기사의 강령군주 성약 능력 [흉물 사지]와 키리안 성약 능력 [부덕한 자의 굴레]에 변경점을 적용시켰습니다.

[흉물 사지]에 5명의 최대 적 상한선이 적용된 대신,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했습니다. 손아귀 효과 또한 같은 대상은 4초가 지나야 다시 끌어당길 수 있게끔 변경됩니다. 이는 죽음의 기사들이 일부러 사정 거리 밖으로 나가 같은 대상을 다시 끌어당기도록 장려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 외에도 이 능력에 전문화에 따라 적을 처음 끌어당겼을 때 한 번 [뼈의 보호막] 충전, [단단한 얼음] 또는 [룬 부패]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능력을 PvP 밖에서도 더욱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부덕한 자의 굴레]는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했으나 룬을 소모하더라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제 [부덕한 자의 굴레]가 적에게 활성화된 동안 룬을 소모하여 직접 피해를 입히는 공격이 50%의 확률로[ 부덕한 자의 굴레]를 주위의 적에게 전이합니다.

이 변경점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좀 더 활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이전보다 이 능력들을 사용할 상황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