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us.forums.blizzard.com/en/wow/t/1199503


다음 주의 주간 점검과 함께, PvP에서 너무 강력한 일부 전문화의 수치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마법사

* 화염
- 화염포 (PvP 특성)의 지속 시간이 3초로 감소합니다 (기존 5초).
- 염화술 (PvP 특성)이 감소시켜 주는 발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로 감소합니다 (기존 3초).
- 불쏘시개 (PvP 특성)이 감소시키는 화염구의 시전 시간이 30%로 감소합니다 (기존 5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폭풍우 방벽 (도관)의 보호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시즌3에서 화염 마법사는 모든 계급의 평점제 PvP에서 너무나 앞서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전문화와 좀 더 비슷하게끔 가장 자주 선택되는 특성들의 수치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저희는 화염 마법사의 생존력 역시 다루고자 합니다. 시즌마다 아이템 레벨과 함께 체력 역시 증가하고, 이 때문에 폭풍우 방벽의 보호막 역시 저희가 의도한 것보다 더욱 크게 스케일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도관의 효율 역시 너프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이런 변경점이 화염 마법사의 PvP 능력을 얼추 유지하되, 예전만큼 너무 강력하지는 않게 만들어주리라 믿습니다. 플레이어 분들이 직업별 세트 방어구와 전설 2개 보너스를 해금하기 시작할 때를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PvP 내 균형을 주시하고 조정할 것입니다.


주술사
* 고양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집중된 번개(도관)이 제공하는 소용돌이치는 무기의 치유량 증가 효과가 70%만큼 감소합니다.

영원의 끝 개발 동안 저희는 다른 도관과 비슷한 수치를 갖게끔 집중된 번개 도관의 효율을 상향시켰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관이 제공하는 치유량은 고양 주술사의 즉시 치유 능력을 치유 담당이 아닌 다른 전문화에 비해 PvP에서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도관의 치유량에 변경점을 적용함에 따라 고양 주술사의 다른 치유 능력들이 그대로 그 강력함을 유지하게 될 것이며, 동시에 최근 집중된 번개에 적용된 공격력 증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