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하면서 항상 기억에 남는건 처음 시작했던 그때입니다. 지금도 기억하는 05년도 3월에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피씨방에서 와우를 처음접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오픈베타시절이었는데 그당시 있었던 게임이 바람의 나라 이런종류였으니.. 와우는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멋진 나이트엘프 사냥꾼과 노움마법사 드워프 전사를 키웠었던 그때가 아직도 아련히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