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때 모내기렉이 있던 그때부터 와우를 시작해서

군 생활중 휴가때 늘 함께했던 불성때의 와우..

그리고 전역을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리분의 시절로 넘어와서 와우를 플레이하게 되었을때,

아는 지인분들과 함께 리치킹을 트라이하게 되었습니다.

스샷을 그닥 많이 찍어놓지 않아서 사진은 이것밖에 없는데,

그때 당시 새벽 밤을 새워가며 리치왕 10인 하드를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와우의 새로운 확장팩

시간이 된다면 오래 즐기고 싶은데 이제는 여건이 안되서 그저 눈물만 삼킵니다.. ㅠ

10주년이 흐른 와우의 역사 다시금 활활 불타올라 오래갈 수 있길

록타르 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