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블리자드 컬렉션 책장

 

국민학교시절 난 컴퓨터가 없어서 종종 친구네 집에 가서 신기한 게임들을 구경하곤 했었지...

 

그때 당시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워크1의 사운드는 있지 못하지

 

black rock 이라는 문구로 기억하고 있는데 정확한거 잘 모르겠고

 

영어도 모르면서 그때 당시 나 이거 해봐도 돼 하면서 접하게 된... 워크

 

하지만 그때부터 난 블리자드의 노예가 되기 시작하고...

 

그렇게 접했던 디아블로,스타크래프트,

 

그후

 

다년간 블리자드의 게임을 해오면서 떡하니 당첨되었던 와우 베타테스터...

 

그때 당시를 떠올리면 배가 구현되기 전에... 다른 대륙을 탐험하고 싶다고 하여

무작정 유령상태로도 건너보기를 시도도 해보고

 

차후 배가 구현되기전 타 대륙으로 이동하게 만드는 포탈사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처음으로 죽음의 폐광 5인던전이 나왔을때 저렙들 공격대 구성해보고 들어갔던적이

기억이 나네...

 

암튼 그이후로 블리자드 게임은 모두다 섭렵하는 계기가 되었고.

 

디아2베타,스타2베타,하스스톤베타,히오스베타

 

친구들이 블리자드 직원이라고 불릴 정도의 베타이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당시 친구집에서 와우1을 보지 못하였으면 이런 게임회사를 만나지 못했을 듯 하다...

 

현재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을 보유중... 단 디아블로3와 확장판은 디지털결재로만 보유중

 

 

두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나의 캐릭들 작년 10월에 결혼한 후로 거진 못하고 있어서

장비랑 레이드는 아주 못하고 있지 ㅠㅠ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

바닥은 피하고

시간은 금이라네 친구... ^^